인정받고 싶어...근데 가르침은 낮아지라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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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맨날 이것때문에 고민이야

인정받고 관심받고 나라는 사람이 돋보이길 바라는데

믿기로 했으니까

오히려 남을 그렇게 대하고 내 이득에 집착하면 안되니까..어렵다ㅠ 조언 한마디만 부탁할게...

[익인1]

오옹!! 난 원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 날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가 할줄 아는건 쥐뿔도 없으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으스대는거 솔직히 우스워서 속으로 비웃고 있었는데 괴롭힘이 몇년씩 이어져와도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사람 엿 먹이면서 사람들 앞에서 자랑하듯 날 가지고 노니까 사람들은 자기가 잘 보이기 위해서, 세보이기 위해서 날 괴롭히는데 왜 가해자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해가 안되서 자꾸 가해자 행실을 따라 해볼까?? 이런 충동이 생기다가도 원래 내 모습에서 멀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난 가해자처럼 약한 사람을 자기 장난감처럼 이용하지 않으려고 다짐하곤 해.

[익인2]

하나님께 나를 낮추며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고 늘 나의 지혜와 명철이 아닌 하나님께 먼저 아뢰고 말씀에서 지혜를 얻자
그러면 다 따라와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고, 지혜를 품고 높이면 지혜가 우리를 높이 든다고 했잖아
잠언서 추천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도 알아주신다고 하셨어❤️ 샬롬

[익인2]

글쓴이에게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만유의 주 하나님의 크신 지혜와 명철과 축복과 역사하심과 사랑이 세세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