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7l

아니 친척들한테 어릴 때부터 못생겼다는 소리 많이 듣고

친구들이나 조카 애기들한테도 많이 들음 뒷담도 전해듣고

초딩 때는 내 엽사 선생님이 티비에 확대해놓고 웃음 (선생님이랑 반애들 나포함 다 친했는데 선생님이 성격 안좋고 장난끼 많았음)

명절에 돌아오면서 어찌어찌하다가 차에서 이런 거 다 얘기하면서 울었는데

아빠는 너가 그런 걸 왜 기억하냐 네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 것만 들리는 거다 이래

나는 너무 죽고싶은데 말하는 사람을 욕해야지 왜 나보고 뭐라그래 아빠까지 그러니까 나 진짜 못살아 이제

엄마도 자꾸 그런 말 신경쓰지 마~이러고

신경 안쓰고 싶다고 안써져? 왜 내 편을 아무도 안들어줘? 

그리고 못생겼다는 사람보고 못생겼다고 안한다 이러는데 다들 해요

간접적으로도 하고 대놓고도 하고 누가 뒷담깠다 알려주고 나도 내 얼굴보면 알고

아무튼 엄마아빠한테 말했는데 저렇게 말해 나는 울면서 심각하게 처음 말했는데 




 
익인1
아냐 너 안이상해... 고작 남의 외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사람들이 미성숙한거야 외모가 노력으로 얻어지는 부분도 아니고 살다보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야
1개월 전
익인1
너무 상처받지 말고 님 외모는요? 하고 넘겨 남 외모 지적하는 사람들이 별 대단한 사람들도 아니고 누구도 네 외모에 대해 지적하면 안되는게 맞아
1개월 전
익인1
외적인 걸로 지적당한다고 너무 상처받지 마 아직 어려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이 단단한게 진짜야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익들 외모수준 이정도 돼?276 03.31 23:4954091 0
일상남사친이 내 위에 속옷 사이즈 물어봤거든234 03.31 23:3649880 0
야구/정보/소식[단독] 허구연 KBO 총재, 창원NC파크 사망 사고 현장에 있었다133 12:409591 0
일상밤에 씻으면 다음날 팬티는 어떻게 해?128 03.31 22:5721441 0
이성 사랑방애들아 들어와봐 너넨 누구만날거야? 골라주면 천사 행운아105 2:4219935 2
신용카드 만드는중인데 신용점수 선택하는게 있네? 4 03.27 20:19 30 0
너네 야근할때 위에다 보고 하고해?? 우린 안하는데 그럼 야근 수당안주는거겠지? ㅋ..11 03.27 20:19 37 0
집 가서 할 일1 03.27 20:18 16 0
유산소 지루한거 이겨내는 건 영상 보는거 뿐인가 ㅠㅠ25 03.27 20:18 453 0
이 목걸이 산티나보여??6 03.27 20:18 84 0
여익들 치킨 반마리 가능?19 03.27 20:17 97 0
편의점 알바익들 교대전 청소+물건채우기 몇분걸려1 03.27 20:17 28 0
네고왕 라라스윗 초코바랑 모나카 세트네 03.27 20:17 112 0
이성 사랑방 신입들 회사에서 정신없어서 연락 안되는거 언제까지 이해해야해?12 03.27 20:17 197 0
피코토닝 받아본사람2 03.27 20:17 40 0
치즈볼 개빡치는거2 03.27 20:17 22 0
편입이 공부 잘한 이미지는 아닌가?7 03.27 20:17 106 0
네일.처음해봤는데2 03.27 20:17 24 0
너무 외롭다 03.27 20:17 23 0
쌍수하면 눈 짝짝이로 붓기빠져? 03.27 20:17 12 0
와 회사다니니까 살 금방 찌네 무섭다 ㅋㅋㅋㅋㅋ5 03.27 20:17 96 0
인천에 왜 비오냐 03.27 20:17 28 0
족발시켰는데 가게배달이라 25분 째 안 옴… 03.27 20:16 59 0
근데 의사파업은 언제 까지 하려고 하는거야?ㅋㅋ 03.27 20:16 33 0
설거지 잘 하는 익인이들아14 03.27 20:16 35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