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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이틀에 한 번 꼴로 비슷한 제품을 비슷한 몰골로 사가는데 결국 사장님이 아는 척 해주심… 넘 쪽팔려… 꾸민 상태를 아는 척 해주셨다면 괜찮을텐데… 그 편의점 다시는 가기 싫어짐… 근데 여기 아니면 갈 데가 없어 하… 지금도 사러 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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