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로 나왔고 얼굴도 안 나왔는데 긴 까만 코트 입고 있었고 딱 내가 좋아하는 키 크고 마름 생활근육정도에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데 행동은 따듯하고 그런 사람이었어 닮은 연예인 언급해도 되나…. 안되면 지울게 엔시티 도영같은 느낌이었어 이틀 전에 꾼 꿈인데 아직도 계속 생각나고 망상회로 엄청 돌리는 중 연하파인데 그사람이 연상이었거든? 그 뒤로 갑자기 연상 관심감
내가 운전 진짜 초보인데 남자친구가 어려운 길 대신 운전해서 주차하고 차 세우는 꿈이었는데 기어봉 드르륵 하고 벨트 탁 푸는 장면이고 내가 오빠 짱이네 진짜 멋있다 오빠 최고네 진짜 운전도 잘해~ 이러면서 장난치는 꿈이었는데 소녀의 마음을 뒤흔들고 왜 다시 나타나시질 않나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