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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전애인이 나한테는 아니구
지금 연애중인 다른 애한테 벤츠 벤틀리 람보르기니 됨
이러기도 하나?


 
   
익인1
전애인이 잘 나간다는 말이야?
2개월 전
글쓴이
나한테는 개차반이었던 전애인이 지금 사귀는 여자애한테 엄청나게 잘해줘 상상도 못 할 만큼
2개월 전
익인1
ㅠㅠ너한테는 잘해주기 싫었나보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 그러니까 그래서 마음아픔 내가 걔한테 엄청 잘해줬거든
2개월 전
익인2
그치.. 모두가 누군가의 전애인이잖아… 난 누군가한텐 쓰레기애인이였을수도 있지
2개월 전
글쓴이
하 ㅜㅜ 그치.. 나도 누군가한테 그랬겠지만서도..
2개월 전
익인2
글고 연애하면서 배운점을 통해서 성숙해지는거라…!!! 너한테 배운점으로 걔한테 하는거라 생각해~~!!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ㅎㅎ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2개월 전
익인3
그게 가능...?
2개월 전
글쓴이
신기하다 정말 사람일 모르는듯
2개월 전
익인4
그런거 생각하면 너무 열불나지 않냐... 내 전남친이 누구한텐 진짜 애지중지 아꺄주고 사랑해준다 생각하면 화남 나한텐 아녔거든 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열불나지.. 내가 아무리 잘해주고 사랑줘도 버린 곰인형 대하듯이 막 대했으면서 걔는 애지중지 아껴주고 공주마냥 사랑해주고
2개월 전
익인5
나 그랬음... ㅋㅋㅋㅋㅋ 지금 벤츠.. 사실 벤츠까지는 모르겠고 걍 열심히 만남
2개월 전
글쓴이
이제 사랑하며 열심히 만나고 진심으로 대하면 좋지 뭐
2개월 전
익인6
맞는 사람들이 있지... 이혼하고 재혼해서 잘 사는 경우도 많고.. 그냥 사람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 수 밖에 없음. 얽매이면 자존감 떨어지고 기분만 안 좋아져
2개월 전
글쓴이
맞아 사람마다 맞는 인연이 있고, 각기 그릇의 크기와 채울 수 있는 양이 있다고 생각해.. 본인한테 맞는 사람 찾아 떠나야지 뭐... 계속 얽매이게 되고 신경쓰이게 되니 자존감 떨어지고 내 삶의 밸런스가 무너지긴 하더라 ㅎ 걔도 걔 인생을 살아가는 중이니 나도 열심히 내 인생 살아가야지 하면서도 뒤돌아 보게 됐네 휴
2개월 전
익인6
걍 내 버스에 탔다가 때 돼서 내렸다고 생각하면 편함.. 또 누군가 탈거야...근데 살면서 그런 것 때문에 아파보는 것 또한 과정이고 삶이라 ㅎㅎㅎ 이겨내면 성장하는 거지!
2개월 전
익인7
원래 좋은사람이란건 상대적인거임
2개월 전
익인8
내가 그래…..
전남친한텐 쓰레기여서 차였는데 차이고나니까 너무 후회되고 반성 많이 하고나서 지금 남친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헛짓 안함….

2개월 전
익인9
ㄴㄴ진짜 쓰레기는 벤츠 못돼 바뀐듯 보여도 결말은 똑같아 사람은 절대 안 바껴 걍 덜 좋아해서 상대적으로 쓰레기였다 이런거 말고 객관적으로 인성 쓰레기인 애들
2개월 전
익인10
당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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