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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공 작년에 졸업했고 알바 개념으로 학원 강사 잠깐씩 하는 중이야… 페이 너무 불안정하고 직업이라 하기도 그래서 그냥 반백수라고 했는데 연애 생각할 때 아니지?ㅠ
호감있는 사람은 번듯한 직장인인데 너무 초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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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웅 구치…취직하려고 이쪽 관련해서 공부하고 있는 분야 있는데 나도 빨리 번듯한 사람 돼야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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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자긴 노견 책임진다고 평생 결혼 생각은 없으시대 초면부터 한 말이라 거짓은 아닌 것 같아ㅋ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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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엇 걍 나만 좀 호감있는 상태고 아직 뭐 시작도 안했엌ㅋㅋㅋㅋㅋ
그냥 나도 좀 호감 표시하고 그러고 싶은데 스스로 그럴 상황이 아닌 것 같아서 쓴 글이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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