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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합쳐서 3억 좀 안 되게 버시는 걸로 알고 재테크? 같은 거 되게 열심히 하시더라 부동산도 관심 많으셔서 이것저것 하시더라고 그래서 원래 집 세 채였는데 제작년엔가 한 개 팜. (서울 아님) 같이 공부하시고 관련 이야기하는 거 보면 뭔가 멋있음. 
특히 아빠..진짜 고생 많으실텐데 늘 감사하고 존경함. 물론 엄마도. 
솔직히 고등학교 가니까, 좀 좋은 고등학교를 가서 그런지 잘 사는 애들이 되게 많더라고. 막 강남 살고 그런 거 있잖아. 솔직히 처음에는 어린 마음에 그런 게 되게 부러웠는데 이제는 그런 거 신경쓰지말고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려고.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고생하셔서 나한테 이렇게 해주시는 건데.. 배가 불렀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어. 나 좀 철 든 듯ㅎ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아


 
익인1
… 부자의 기준이.. 뭐지? 이거 부자 맞지않나?
7일 전
익인2
어린데도 되게 착하고 철들었네.. 성인들도 주어진 거에 감사하기 쉽지 않아하는데 대단한 듯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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