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호감 연락 중인 상대가 있는데 

다음 약속을 이번 주 화요일로 잡았어

약속 잡으면서 밤새 통화도 하고 (상대가 먼저 걸어서) 상세한 계획 확정은 약속 전 날에 다시 한 번 정하기로 했고..,

그러고 다음 날 (금요일) 평소처럼 잘 연락하다가 상대가 딱히 할 말 없게 걍 이모티콘 하나 보내길래 첨으로 내가 읽씹을 했어

기분 나쁘거나 그래서 읽씹한 건 전혀 아니고 그냥 전 날 밤새 떠들고 피곤할 것 같아서 ..

다음 날 쯤에 상대가 먼저 추가 연락을 뭐 하거나 그럴 줄 알음 ㅋㅎㅎ..

근데 여튼 그렇게 뜬금없이 서로 연락 안 한 채로 일요일까지 지나버렸는데 .. 뭐 아직 썸도 아니고 알아가는 사이로서 이정도면 망한 거라고 생각하는 건 오바겠지? 

걍 오늘 내가 연락 다시 하면 .. 되겄지.. 아오 어렵다^^ 좋아해버리니까 별 걱정이 다 드네



 
익인1
이따 아침에 잘 잤냐 보내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어라 고고
7시간 전
글쓴이
오키 그래야겠다 그냥 그러면 되는건데 이게 뭐라고 하하하.. 땡큐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가 연봉 얼만지 물어봐서 얼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59 02.02 14:5183258 3
일상병원 원무과인데 더 예쁜 사람한테 접수하고 싶어...?207 02.02 17:1920672 1
일상다들 안자는 사람들 직업이 먼가요...?? 124 3:2410984 1
이성 사랑방 짝남 프뮤가 섹후땡노래면 무슨생각들어?83 02.02 16:3435939 0
구마유시🍀굼독방 생성 기념 인원 체크🍀52 02.02 22:272842 6
울집 고양이 자꾸 내 베개 뺏어1 1:49 16 0
김냄비 1:49 9 0
나만 내집에 친구 데려오기 싫은 거 아니지?6 1:49 65 0
밤새고 출근할건데 아침 먹을까 말까6 1:49 44 0
에어포터? 이용해본사람 공항에서 호텔까지 1:49 11 0
머리 안건드는 애들 있어?4 1:49 76 0
오늘 2년만에 만난 친구가 왜 이렇게 예뻐졌녜 1:49 62 0
아 낼 출근인데 자기싫다 2 1:49 38 0
난 인터넷에서 본 것중에 이게 제일 웃겨ㅋㅋㅋㅋㅋㅋ취저 16 1:49 608 2
나 고딩때 사진 보는데 너무 못생겨서 놀램 1:48 14 0
동물들도 상상할 수 있을까? 1:48 29 0
대3병 왔다 1:48 50 0
나 오피스텔 13층사는데 1층 담배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2 1:48 14 0
내 친구 눈 큰 건 알았는데 실감할 때가 1:48 19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지금 애인이랑 결혼하고싶은데 연애는 다른 사람이랑 하고싶은 적 있어?.. 9 1:48 117 0
내가 넘 오바하는건가 ?ㅠㅠㅠ 1:48 12 0
자야되는데 잠이 안와4 1:48 45 0
근데 해외여행 가면 친구랑 싸우게 되는 이유가 뭘까 25 1:47 522 0
눈 점막에 뭐 나서 눈을 뜨고 있기 힘들어 1:47 11 0
지금 머리길이로 미용실 가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2 1:47 1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