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6l

문서 작업하고 다 마치는 타임에 2분전인가 사수님이 오셔서 다 하셨냐고 물어보시다가

나보고 어느 특정한 위치에 뺴달라고 요구하셔서

열심히 해보는데 지정된 위치가 다른지 안 빼지길래 담당자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겠다는 둥

여러가지 방안 마련을 했는데도 계속 내 탓만 하고 나에게 티나지 않게 돌려 까듯이? 탓하면서 화를 내시길래

제가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 왜 제가 하란 대로 했어야지 (하) 이런 식으로 너무 혼내시길래

진짜 심장이 너무 떨리더라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나랑 그 사수(?)만 남아있었는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라 알바가 좀 무서워...

나도 모르게 알바 면접 볼 때마다 너무 떨고 있어...극복 방법 없겠지? 그냥 잊는 수밖에

트라우마가 쉽게 잊혀지는 건 아닌가봐

지금도 자꾸 눈치봐...안 그래도 집순이에 적응력 0인데 이런 일 겪는 걸로 무너질 줄 몰랐다 ㅠ



 
익인1
서비스직알바해
1개월 전
글쓴이
서비스직은 날 안 써주셔..외모나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는지
소심해 보이나봐 엄청 노력해서 하는데도
계속 탈락해...편의점도 마찬가지고 경력 부족도 있겠지만
나도 하면 좋은데 서비스직이랑은 안 맞는 거 같더라고

1개월 전
익인1
꿀만 찾아서 지원하는거 아니고? 급하고 사람 필요한곳은 써줄걸 편의점 뽑히기 어려워.. 일이 워낙 쉽고 경력자 많아서
1개월 전
글쓴이
아아..정말? 헉 그 포스기 엄청 어렵던데 편의점 포스기가 개인적으로 엄청 어려워서 중도포기해서
맞아 다들 경력자시더라..
꿀 아닌 곳은..용역이나 택배 포장 이런 몸 쓰는 일인데 지병 때문에 못하고..그래서 안 써주시는 거라 상상도 못하네 ㅠㅠ

1개월 전
익인1
백화점 패푸 이런거 지원해봐 왤케 극단적이얔ㅋㅋ 용역까지도 안가도돼..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백화점 패푸도 마찬가지로 신체가 힘든 일이라
보시자마자 지병 있군요 패스 < 이거라 지원도 못 햌ㅋㅋㅠ지금은..
그나마 서비스 직 중에선 택배 포장 괜찮은데 단순 노동도 노동인지 진짜 저질체력이라 괴롭다
초등학생 때가 오히려 건강한 거 같아서 현타 오네...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지병있는걸 이력서에 써..? 대체 왜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물어보시더라고 하실 수 있냐면서 괜찮으시겠냐고
근데 병원에서도 무거운 거 들지 말고 심하게 움직이지 말라는데
내가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복잡해서 생각이나 지원은 못했거든
천직도 아닌데 오바했다가 혼자서 또 수 틀릴까봐 나만 아프면 또 나만 고생인데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병원 때문에 빼기도 어렵고 그렇네ㅠ사무쪽은 괜찮은데 서비스 쪽은 진짜 어렵더라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28 13:2048651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82 9:2058416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30 9:4117572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10 9:5435037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13 11:409912 0
코로나때 고딩이었던 익들아 코로나백신 맞았어?3 03.26 22:17 27 0
헐 대구 산불 번진 건가...?8 03.26 22:17 1963 0
누가 내 머리 좀 대신 말려줘1 03.26 22:17 13 0
이성 사랑방 남자가 연락와서10 03.26 22:17 168 0
무서워도 끝까지 걸어가는 사람이 되자 익들아5 03.26 22:17 60 2
미친 아할 가격 올랐어 03.26 22:17 25 0
이제 피곤한 글에 댓글달 땐 애초에 03.26 22:16 18 0
산불 소액이라도 기부했다 03.26 22:16 27 0
다른거 다 필요없고 좋은 유전자가 제일 최고인거같음..3 03.26 22:16 35 0
대전도 산불 났어? 03.26 22:16 47 0
대피소에 고양이 케이지 넣어도 못데리고가지?2 03.26 22:16 74 0
공무원익 산불 비상근무 나가는중 ㅠㅠ6 03.26 22:16 621 0
기우제라도 지내야하나 03.26 22:16 22 0
대구 함박산 불 관련해서 재난문자 온 거 있어?20 03.26 22:16 451 0
울산 아까부터 탄내 엄청난다 2 03.26 22:16 48 0
산불 사람이 끌순 있는건가3 03.26 22:16 116 0
직장인들 출근길 뭐가 더 나아? 보기 있음6 03.26 22:16 37 0
나라에 화마가 왔나 불이 왜이렇게 나 ㅠ 03.26 22:15 18 0
이마에 여드름은 왜자꾸 나는거지1 03.26 22:15 25 0
안동대 익들 어디있어?? 03.26 22:15 4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