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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업하고 다 마치는 타임에 2분전인가 사수님이 오셔서 다 하셨냐고 물어보시다가

나보고 어느 특정한 위치에 뺴달라고 요구하셔서

열심히 해보는데 지정된 위치가 다른지 안 빼지길래 담당자님한테 제가 말씀드리겠다는 둥

여러가지 방안 마련을 했는데도 계속 내 탓만 하고 나에게 티나지 않게 돌려 까듯이? 탓하면서 화를 내시길래

제가 이렇게 하라고 했잖아요 / 왜 제가 하란 대로 했어야지 (하) 이런 식으로 너무 혼내시길래

진짜 심장이 너무 떨리더라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나랑 그 사수(?)만 남아있었는데

아직까지도 트라우마라 알바가 좀 무서워...

나도 모르게 알바 면접 볼 때마다 너무 떨고 있어...극복 방법 없겠지? 그냥 잊는 수밖에

트라우마가 쉽게 잊혀지는 건 아닌가봐

지금도 자꾸 눈치봐...안 그래도 집순이에 적응력 0인데 이런 일 겪는 걸로 무너질 줄 몰랐다 ㅠ



 
익인1
서비스직알바해
3개월 전
글쓴이
서비스직은 날 안 써주셔..외모나 활동적이지 않아 보이는지
소심해 보이나봐 엄청 노력해서 하는데도
계속 탈락해...편의점도 마찬가지고 경력 부족도 있겠지만
나도 하면 좋은데 서비스직이랑은 안 맞는 거 같더라고

3개월 전
익인1
꿀만 찾아서 지원하는거 아니고? 급하고 사람 필요한곳은 써줄걸 편의점 뽑히기 어려워.. 일이 워낙 쉽고 경력자 많아서
3개월 전
글쓴이
아아..정말? 헉 그 포스기 엄청 어렵던데 편의점 포스기가 개인적으로 엄청 어려워서 중도포기해서
맞아 다들 경력자시더라..
꿀 아닌 곳은..용역이나 택배 포장 이런 몸 쓰는 일인데 지병 때문에 못하고..그래서 안 써주시는 거라 상상도 못하네 ㅠㅠ

3개월 전
익인1
백화점 패푸 이런거 지원해봐 왤케 극단적이얔ㅋㅋ 용역까지도 안가도돼..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백화점 패푸도 마찬가지로 신체가 힘든 일이라
보시자마자 지병 있군요 패스 < 이거라 지원도 못 햌ㅋㅋㅠ지금은..
그나마 서비스 직 중에선 택배 포장 괜찮은데 단순 노동도 노동인지 진짜 저질체력이라 괴롭다
초등학생 때가 오히려 건강한 거 같아서 현타 오네...

3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지병있는걸 이력서에 써..? 대체 왜

3개월 전
글쓴이
1에게
물어보시더라고 하실 수 있냐면서 괜찮으시겠냐고
근데 병원에서도 무거운 거 들지 말고 심하게 움직이지 말라는데
내가 할 수가 없어서
그냥 복잡해서 생각이나 지원은 못했거든
천직도 아닌데 오바했다가 혼자서 또 수 틀릴까봐 나만 아프면 또 나만 고생인데
안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병원 때문에 빼기도 어렵고 그렇네ㅠ사무쪽은 괜찮은데 서비스 쪽은 진짜 어렵더라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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