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끼어맞추거나 어디서 들어서 아는게 아니라 걍 촉이 온대
나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1시간도 안돼서 갑자기 얘가 전화로 헤어졌냐고 물어봄ㅋㅋ 건너건너 아는 지인도 없고 전남친이랑 따로 아는 사이도 아님.. 걍 진짜 딱 촉이 왔대. 최근에도 얘가 누구 헤어진것 같다고 했었는데 진짜 헤어진게 맞았음 ㄷㄷ
글고 누구 애기 생긴지도 딱 촉으로 맞추더라
뭔가 무서우면서도 신기해. 외가쪽이 무당피라던데 진짜 그런게 있나봐.... 아 글쓰면서도 소름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