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올해 말에 결혼인데 시부모님댁 갔다가 오면 현타가 오네..
애인은 시부모님이랑 진짜 잘 지내거든 약간 이런 저런 고민 다 이야기하는 베프 느낌..?
나랑 엄마는.. 걍 친구? 깊게 친하지도 그렇다고 많이 친하지도 않는 그냥 같은반 친구1 느낌... 
아빠랑은 걍 원수 사이...
엄마랑 고민 이야기 한적 한번도 없고 결혼에 대해서도 엄마랑 깊게 이야기 안했어..
이런게 시부모님댁이랑 우리집이랑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까 현타가 엄청 오고.. 현타가 오면서도 결혼하면 엄마 자주 안보고 지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 
하 모르겠어 글 뭐라고 적은지도 모르겠네 그냥 슬프다 이 현실이... 넋두리 한번 해봤어 ㅠ


 
익인1
나도 올해 결혼하는데
예랑이가 쓰니 입장이더라구
그얘기 듣고 안쓰럽고.. 그렇더라고 그이후로 내가 더 신경쓰고 잘해주고 있어 집 갔다오면...

7일 전
익인1
쓰니 예랑이도 알아??
사실 둘이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거잖아~
예랑이랑 잘 얘기해서 속앓이 풀어~

7일 전
글쓴이
헉 나랑 같은 상황인 사람이 있구나 ㅜㅜ
괜히 위로가 되네🥹🥹
마자... 둘만 행복하면 됐지 ㅎㅎ...!!!!!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 나름 감 좋은편인데 직업추천해줄게624 02.09 23:4332173 3
이성 사랑방남자랑 둘이서 사심없이 밥먹고 영화보기 가능?297 02.09 21:2846677 0
일상20대들 왜 다 명품지갑 쓰는거야…?227 10:0214716 0
일상 스토리 요거 올리면 어쩌라구싶어..?올리지마...212 02.09 20:1537295 0
혹시 타로 볼 사람?148 1:191816 1
오늘 피자 시켜먹을건데 1 청년피자 2 피나치공 02.08 08:38 16 0
친구한테 할머니 장례식 문자 왔는데 02.08 08:37 60 0
잠깨려면 뭘 먹어야하지1 02.08 08:37 20 0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재미가 없어 1 02.08 08:37 169 0
탈색 후에는 파마 안되잖아 02.08 08:37 16 0
이성 사랑방 머임 또 술마셨나1 02.08 08:37 56 0
내방 미친듯이 바꾸고싶은데 구조좀 봐주라ㅠㅠ22 02.08 08:35 718 0
회사에서 딥시크로 시진핑 욕 정말했는데 15 02.08 08:34 1172 1
근데 저속노화식단 다이어트식단이랑 다를게 없는듯.... 02.08 08:34 168 0
이번 설에 느낀게 어른들 예쁜거 엄청 좋아하더라22 02.08 08:34 832 0
사과+땅콩버터 몇 스푼 먹어도 포만감 없으면 안 맞는 거야?..11 02.08 08:34 735 0
이성 사랑방 테토남 만났는데 연애가 좀 현타옴12 02.08 08:33 688 0
이성 사랑방 애인 거짓말하고 피시방 간 거ㅋㅋㅋ2 02.08 08:31 94 0
신입 연봉 4300 어때16 02.08 08:31 798 0
이성 사랑방 70일 넘었는데 키스도 안했어.. 02.08 08:31 100 0
오늘 출근하는 사람4 02.08 08:29 112 0
보통 콘서트 시작 몇시간?전에 도착해야해?! 3 02.08 08:29 91 0
자취하는 익들 남친이 집에 많이 놀러와?4 02.08 08:29 129 0
알바가는데 기모스타킹 신어말어? 4 02.08 08:28 98 0
이런 경우가 있나?! 와이파이 연결을 하는데 02.08 08:27 11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by 한도윤
1그 사람을 처음 만난 건 7년 전이었다. 그 당시 나는 혼자 사는 즐거움은 잃어버리고 옆구리가 시리기를 넘어서 얼어붙을 정도로 외로웠다. 아무래도 대학교 2학년 때 CC였던 전 애인과 헤어진 후 제대로 된 연애를 쉰 지 4년 정도 되..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thumbnail image
by 도비
   망국의 백성 - 희영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탕, 탕, 탕! 콰앙, 쾅!!!!!귀가 터질 듯한 총성이 연달아 세 번 울리고, 연회장의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다. 희뿌연 연..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