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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90l

직원 수 60명 정도인 중소기업에 다녀

일하다가 개선점이 보이길래 몇가지 수정했는데 이게 시너지가 나면서 성과가 좀 좋았다?

우리팀 연말 보너스 나올 것 같다길래 좋아했는데ㅠㅠ

갑자기 진급 되버렸어

여긴 3~4년 차에 대리다는데 난 입사 1년2개월만에 진급한거야

나한테 상의도 없었고 그냥 통보였어 ㅠㅠㅠㅠ

부사장님이 사장님 아들인데 기분파라고 말만 들었지 이럴줄은 몰랐어

심지어 나 진급시키면서 아직 대리 못단 선배들한테 혁신적인 사고를 하라니 어쩌니 하면서 일장 연설까지 했어..

나 회사에서 진짜 너무 완전 불편해

진급한거 하나도 안기뻐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투명막 느껴지고 내가 부사장 끈 이라는 헛소문도 돌아서 회식 자리에서도 나 피해

나 어떻게 해야해 ㅠㅠ?

퇴사해야해 ??

여기 첫 회산데 ㅠㅠㅠㅠ



 
   
익인1
기왕이렇게된거...부사장라인을 타자... 한소리 들은건 기분나쁠수있겠는데 그렇다고 쓰니를 시샘하는건 어이가없군
8시간 전
익인2
22 이렇게된거 부사장한테 잘해
8시간 전
글쓴이
사내정치 뭐 그런거 해야하는거야ㅠ? 나한테 대체 왜이러는거야ㅠㅠ
8시간 전
익인4
그냥 그런 곳은 뭘해도 시샘함 ㅎ라인 잘 타서 젊은 팀장 노려
8시간 전
익인6
222 부사장 라인 ㄱㄱ
8시간 전
익인3
우와 상상만해도 가시방석이다 ㄸㄸㄸㄸ 차라리 뒷배있는것처럼 허세뿜뿜해봐. 안그럼 갈굼 장난아닐거같은디. 걍 관두긴 억울하잖아. 그렇다고 이미 일어난 승진을 무를수도 없고
8시간 전
익인5
아 진촤 개시러..... 2년차도 아직 애긴데 대리직 어케 수행함
8시간 전
글쓴이
미치겠어ㅠㅠ 난 딱 사원 일만 했는데 갑자기 막 일은 우다다 쏟아지는데 아는건 없고 눈치보여서 물어보지도 못해

매일 내가 제일 늦게 퇴근하는데 그것도 이상하게 보이나봐..

8시간 전
익인7
얼굴에 철판깔고 버텨 ㅜㅜ잘못한거 없잖아
8시간 전
익인8
어후.. 회사 수준 알만한데 그정도먄 빨리 이직 하는거 추천.. 그런 회사는 있으나 마나야ㅜ
8시간 전
익인10
공감.. ㅜㅜ 이직해
8시간 전
익인9
나욨으면 진짜 축하하고 배울점은 배우려 했을텐데 어케 한명도 아니고 다 시샘하지 ㅋㅋㅋ
8시간 전
익인11
나 그꼴 당해서 2년 버티다 곧 퇴사한다 과거로 시간 돌릴 수 있으면 사양하고 안일한 삶을 택할래 이런 상황 치가 떨림
8시간 전
글쓴이
나 일 너무 어려운데 아무도 안도와줘.. 그냥 외딴섬이야 너무 힘들어 그냥 이직 알아봐야 하나봐
8시간 전
익인11
참고로 동료들은 너가 일 잘하는거 바라지 않음 무슨 뜻이냐면 쓰니가 그런 상황에서 잘 해내지 말라는 뜻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스텐 알지?
기필코 해내겠다? 이러면 샘 많은 사람들은 더욱 끌어내리려함 동료중에 나르시시즘있어? 있으면 진지하게 생각해봐

8시간 전
글쓴이
하..
팀장이 자기가 최고여야 한다 주의야
그냥 이직 준비해야겠다

8시간 전
익인12
어딜가든 시샘하는사람은 있을수밖에없어 그 회사가 이상한게아니라 어느 회사여도 그랬을거임 물론 너 잘못은없고 이왕 이렇게된거 일이라도 열심히하자..
8시간 전
익인13
에바네
8시간 전
익인14
체계가.......
8시간 전
익인15
이직 준비해.. 거기서 성과 낸 걸로 얼른 자소서 업뎃하셈
8시간 전
익인16
222 이게 베스트다
8시간 전
익인17
22 인생 혼자 사는 거다 잘 준비해서 더 좋은곳으로 가자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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