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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되는 남동생이고

한참 사춘기때 과묵했는데

아까 동네 편의점에 갔다온다고, 뭐 사올 거 없냐고 걔가 물어서 무심코 좋아하는 간식거리 몇 개 말했는데

바로 사오네. 내가 간식값 얼마인지 물으니까 안줘도 된다고, 

아까 점심먹기 귀찮았는데 누나가 크림파스타 해줘서 잘 먹었다고 말해서(부모님 외출하셔서 내가 자는 동생 깨워서 점심 먹였어. 뒷정리는 자기가 다 하더라.)

안 그랬으면 하루종일 잤다 그러더라. 보답 안하면 가책 남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고  왜 이리 기분이 좋은지. 

아주 가끔 답답할 때도 있지만 요즘 남동생이랑 같이 대화하면 많이 흐뭇하고 기분 좋아. 무리하지 않은 내 요청도 다 들어 주고.ㅋㅋ

익인이들두 이런 동생들 있지?

 



 
익인1
귀여운 남매네
2개월 전
익인2
아이고 주책인가 눈물찔끔나네 철들었다 동생!!!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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