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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좋아하고 얘는 진짜 울고불고하면서 자기가 호기심에 그랬다 다시는 이런일 없겠다 라고 하는데.. 전재산 잃은건 둘째치고( 천만원정도긴해 그리고 애인이 나이가 어려서 회생불가 수준은아님) 그냥 이번일을 계기로 신뢰가 바닥쳐서... 나는 사실 얘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었어 나는 내일모레 서른이라서. 근데 다 글러먹은듯 싶다 ㅋㅋ
난 진짜 누누이 도박 여자문제 거짓말 이 세개만 아니면 된다고 말해왔는데 .. 2년간 정말 아무런 문제 없더니 한순간에 이렇게 상황이 되어버리네 진짜 허탈해버리네 ㅋㅋ 아휴.. 나는 남자 만나는 꼬라지가 왜 맨날 이모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