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이라도 같은 표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제일 많이 배움
마음의 크기가 만약 같대도 그 사람의 적극성에 따라 행동이 너무 다르더라
만약 좋아하는 마음이 10이 최대치일때 내가 5만큼, 상대가 8만큼 좋아한다 쳐도
표현이나 행동은 내가 8만큼, 상대가 5만큼 할 수도 있다는걸 너무 많이 싸워보고 깨달음
더해서 표현 많은 사람이 서운함도 많음 그냥 느낄 수 있는 감정이 발달된거임 다른말론 감정에 예민함
표현 적은 사람은 서운한점 있어도 그냥 좋아하고 감수할만하면 서운하더라도 괜찮기도 하고 그냥 너무 성향이더라
너무 상대방이 나와 같이 안해준다고 해서 널 덜 좋아한다던지 그렇게 왜곡 안했으면 함
스스로도 괴롭잖아
사랑방 읽어보면서 너무 많이 느껴서 글 적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