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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대 초반에 친구들 손절 엄청 많이했고 후회도 엄청 함.. 쌈닭마냥 싸우고다닌것도 있음. 내 성격이 이상했던거 인정함. 근데 이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구. 성격 고치려고 몇 년간 노력 많이 했다...


 
익인1
손절 말고 밀당을 하자~ 가끔 보고~ 가끔 좋고~
근데 인성 더러운 애들은 걍 손절

2개월 전
익인2
나도ㅠㅠ슴살초반에 손절넘마니때려서동감
2개월 전
익인3
근데 진짜 손절유행 이상하긴 했음 뭐만 하면 손절..
2개월 전
글쓴이
응 맞아.. 그 유행에 휩쓸린 게 나이기도 함. 그 때 유튜브 댓글이든 커뮤든 인스타든 트위터든 손절이라는 단어 밥먹듯이 쓰는거에 영향 많이 받음 ... 주체적이지 못했던 게 너무 후회됨
2개월 전
익인4
어차피 안 맞으면 멀어지게되어있음
걍 서서히 멀어지는게 나은듯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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