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23년 24년 월즈를 재패했던 티원의 색이 좀 빠졌습니다
뭐 당연한거겠죠. 멤버가 바꼈으니까
어떻게 보면은 옛날에 15,16년도 뱅선수있었을때 캐리원딜을 좋아했던 티원의 느낌으로 좀 간거같아요
조합이 그래
그런것들있죠? 한참 전성기때 달리는 팀들 특징이 괜찮아~ 우리 티원이잖아~ 이런 든든함이 많이 생긴거같아요
그래서 제가 스매쉬선수 칭찬을 할텐데 그전에
꿋꿋하게 자기일을 해주면서 팀에 도움을 주는 선수들
도란선수가 같은 팀선수 입장에서봤을때 고마운 선수 역할해주는거 같아요
탑이 자존심이 센 라인인데 정글안오고 서폿안오고 그러면...
본인이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 라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짜증날만한 게임도 무리해서 손해보고 이런게 안느껴져요
또 한타가면 역할을 해줘요
티원이랑 잘 어울어지는거같아요
처음에는 스타일이 안맞나?했는데 점점 더 보인다.
오늘은 에반게리온의 퍼센트가 올라가서 활성화가 됐어 이런느낌 (싱크로율)
점점 더 맞아들어가는게 보이고..
한타하는 방법에 현준이를 던지고 현준이가 들어간다 이런 얘기있잖아요
저는 순서가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한다
그게 되고 있는거 같아요
예전에도 도란선수가 한생에서 기복이 한번씩 나오는 이야기때문에 저평가를 당하기도 하지만
꾸준하게 나왔던 칭찬이 탑라이너중에서 변수를 가장 잘 만든다 한타의 변수, 드리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한타하는 그림자체는 티원이랑 잘어울리는거같습니다
바텀 중요하죠
최근까지만해도 사실 2년간은 저는 생각했던게 초반이 중요했죠
초반에 바텀이 벌어주고 서폿올리면서 다른 라인 풀어주고 이렇게해주는게 중요해요 지금도 중요해요 초반에 영향력을 끼지는 게 많다
근데 올시즌들어서 라인스왑을 많이 하잖아요 바텀을 센걸가져가도 많이 못굴려서 캐리원딜쪽으로 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제리 카이사가 원래 칼리스타 바루스로 응징당하는데 근데 그 스왑때문에 편하게 나온다
왜 심해졌냐면 탑이 너무 고통받잖아 스왑해서 죽여버리니까 원딜이 아싸 300원 600원 하면서 성장치가 빨리올라간다 캐리원딜들이
스매쉬... 잘하지않았나요?
나는 해설하면서 저렇게 실수를 안할수가있나
이번 시즌 신인이 너무 잘한다
챌코때부터 봤는데 느꼈던 게 라인전잘치고 피지컬좋다
팀이 상위권팀은 아니어서 본인이 뭐 하려다가 실수해서 죽는장면이 꽤 있었다. 온몸비틀기를 하는거같다 생각했지
근데 이정도 일줄은 다 모르지않았을까?
원딜 카시 원딜 럼블 리신하고 막
상당히 캐리력이 있는 선수고 혼자서 메이킹할수있는걸 보여준 것도 큰 선수가 될수있다는 인상을 줬어요
상대 바텀 룰러 , 상대 미드 쵸비인데 그걸 보면서 앞으로 질러서 내가 스킬싸움해서 이길수있어 하는거 쉽지 않다
스매쉬가 좀 세게 강한 인상을 줘서 티원팬들 진짜 기분좋았을꺼같다
2주차 스매쉬나오고 3주차 전에 리뷰할때
스매쉬잘했지만 좀 더 보긴해야된다 농심이랑 kt랑 해서는 흔들리던 팀이라 3강중에 하나를 만나봐야한다...
만났는데 이렇게 잘 하니까 스마쉬에 대한 평가는 더 올라가는거죠
해외데려가려고 했다고? 레클 산업스파이였어?ㅋㅋㅋ
스매쉬가 활약을 잘햇자나
내가 느낀게 페이즈보는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킬캐치력 한타에서 쓸어먹는거 뭔가 페이즈느낌이 났다
근데 좀 더 인상 깊었던거는 페이즈선수 잘하는 선숩니다 근데 초반에 약점중에 하나가 후반가면 진짜 잘한다 근데 초반이 약하다 라인전을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한다 나중엔 다 고쳤다 잘해지고
스매쉬는 라인전을 벌었어 이게 되게 크거든오
도와줘서 푼 느낌이 아니고 혼자 벌었잖아 여기에서 더 느낌있는데? 소리가 들리는거겠죠
마타코치님이 서폿중에서는 역체서폿중하나니까 조언도 많이 해주시겠죠
타싸 타이핑된거 가져왔는데 ㅠ 넘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