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외주)를 외주라고 부르지 말래....

임원 한 명이 본인 아는 사람으로 데려온 업체가 있는데

외주라고 부르지말래

여기는 뭐 갑과 갑의 사이라고 

참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서에도 그러면 갑갑 이렇게 쓰던가

외주가 아니라고 이미 거의 

우리가 을 저기가 갑이 되어버림

[익인1]

그럼 뭐라고 부르래??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글쓴이]

뭐 부르는호칭을 생각해보랫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기가차서 무시함

[익인2]

거래처님이라고 부른다 해 뭔
아니면 갑 거래처 하든가

[익인3]

..? 외주를 외주라고 부르지 뭐라 불러 ㅋㅋㅋ 외주가 안 좋은 뜻도 아닌데 뭔 ㅋㅋㅋ

[익인4]

외주님들이라고 해야하낰ㅋㅋㅋㅋ

[익인5]

보통 그러면 협력사라고 부르지않나

[익인6]

222 우리도 거래처보다 협력사 라고 하는 편

[글쓴이]

마자 협력사 그런거 얘기나오긴ㄹ햇오
근데 웃긴건 다른 회사들은 다 외준데
저기만 협력사 이런식으로 부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관계가ㅜ약간 다른거 아님? 게약서상 말고 사람과 사람 사이..?

[익인8]

저럴수록 오히려 을로 보임
자기가 을인 걸 아니까 저러는 거

[익인9]

갑과 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근데 슈퍼을 이라는게 존재해

[익인11]

홍길동이 설립한 회사임?

[익인12]

상생기업으로해 우리는 갑이 상 을이 생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