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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무 살 돼서 스터디카페랑 자습실 탈출한 지 얼마 안 됐거든
스무 살 되자마자 본가가 18평에서 26평 아파트로 이사를 가게 됐는데
가 보니까 채광이 엄청나서...!
근데 내가 채광 좋은 곳에 살아 보질 않았거든 ㅠㅠ 어릴 땐 알러지가 심해서(햇빛은 아닌데 피부 상처 때문에 민감했어) 암막커튼 달고 살았어...
다행히 많이 호전돼서 이번엔 채광 양껏 누리라고 엄마가 그러셨는데
익인들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해??
일상에서 느끼는 그런 걸 듣고 싶어!! 기대감 증폭되게 ㅎㅎ
사실 너무 설레~~~


 
글쓴이
앗 그리고 방 2개에서 3개 되고, 화장실도 2개로 늘어났는데! 이것도 체감상 차이가 클까??
7일 전
글쓴이
너무 기대돼서 ㅜㅜㅜㅜ ㅎㅎ
7일 전
익인1
응~~~~~~
7일 전
글쓴이
우와~~~~~~~~~~ ㅜㅜㅜㅜㅜㅜ
7일 전
글쓴이
너무 기대돼!!!!!!!
7일 전
익인2
매우! 햇볕이 들어와야 좀 사람 사는것 같고 우울감도 좀 덜해지고 평화로워짐 ㅋㅋㅋㅋ 난 그래서 커튼도 잘 안 쳐 항상 열어놔 그리고 화장실도 늘어나면 가족들끼리 부대낄일 덜해서 짱편하지
7일 전
글쓴이
헉 우울감 진짜 덜해질까???
7일 전
익인2
나는 그랬어! 어둡게 살때보다 햇볕 가득 받으며 살때가 좀 사람같더라 ㅋㅋㅋㅋ 그리구 나 아침잠 많은 편인데 커튼 열어놓고 자면 아침에 햇볕덕에 깨기가 좀 더 수월해 몸이 아침이라고 인식하나봐
7일 전
글쓴이
익인4도 해 떠서 잠 깬다고 그러는데 진짠가 봐!!! 확실히 아침에 개운하고 상쾌한 게 있니??
7일 전
익인2
웅 나 진짜 못 일어나는 편인데 커튼 열고 잔 후부터 좀 개운하게 일어나 ㅋㅋㅋ! 물론 요즘은 해가 늦게떠서 좀 힘들지만 ㅜㅜ....ㅎ
7일 전
익인3
자취 시작 채광없는 반지하에서 했는데 우울증와서 꽤 오래 고생했는데, 채광좋은 집에 살면서 아주아주 많이 나았어ㅋㅋㅋ 채광은 삶의질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
7일 전
글쓴이
헐 우와 ㅠㅠ 사실 우리 집 방이 2개라 나는 거실을 내 방으로 쓰고 있거든~~
근데 우리 집이 작은방에만 해가 몰려 들어와서 거실은 엄청 어두침침해... 진짜 암막커튼 친 것 같고 그래 ㅜㅜ
공간분리 때문인지 민감성도 심해져서 고생 중인데
방을 분리하면 이것도 좀 개선되겠지? ㅠㅠ

7일 전
익인3
응! 진짜 심리적으로 많이 좋아질거라고 확신할 수 있음!
7일 전
익인4
햇볕좋아.... 특히 겨울에 난방 찌끔해도 따뜻해........
그리고 해떠서 잠깸.... 후우.... 괜히 사람들이 남향사라는거아님

7일 전
글쓴이
헉 우리 갈 집 정남향이야!!!! 해 떠서 잠 깨는 건 진짜 신기하다... 진짜???
7일 전
익인4
햇빛이 내 눈을 간질임 그래서 침대머리를 햇볕안드는데로 바꿨어 진짜... 고층이라 더 심함. 전에 1층살았을땐 나무가 막으줬거든
7일 전
익인5
햇빛 너무 좋아~ 따스하고 수건 햇빛에 말리면 냄새 짱좋 ㅎㅎ
7일 전
익인6
난 채광 들어와도 결국 커튼 치고 살긴 하는데 볕 잘 드는게 무조건적으로 좋지!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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