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4l
일단 난 입사한지 2년정도 된 사원이고..
팀장이 너무 힘들게 해서 글 써봐..
같은 팀 내에서 내가 처음엔 신입이여서 장난도 받아주고 그래서 그런지 날 엄청 만만하게 보셔 
그래서 그런지 내가 연차쓰겠다하면 야 통보하지마 이러고 나랑 같은 팀 대리가 연차쓰겠다하면 어 그래 ㅎㅎ 이런단말이야.? 
그리고 나한테 말할땐 야 씨 아 씨 이러면서 씨씨를 중간중간에 엄청 넣는데 다른 대리님들한테는 그런거 일절 없어.. ㅠ 
나한테는 장난도 엄청 심하게 치는데 다른 대리들한테는 장난 안치거든.. 
남자분이규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는건지뭔지
근데 난 좀 스트레스라서.. 
오늘부터 그냥 장난 안받아주고 안웃고 그래야할까? 
+본부장님한테 말해봤는데 그냥 너가 편해서 그래~ 또는 원랜 더 심했는데 노력하고있는거니까 봐줘~ 이러규 넘어감 ㅠ


 
글쓴이
ㅜㅜ 다른 사람들도 다 나한테만 유독 그러는거같대..
2개월 전
익인1
너도 거리 지키고 오히려 너가 더 깍듯이하고 예의차려서 거리두는 것 밖에 ㅠㅠ
2개월 전
글쓴이
ㅜㅜ 더 예의차리고 깍듯하게 하는게 뭘까?
넴 이런거를 네 알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딱딱하게 말해..?

2개월 전
익인2
나이차이가 혹시 많이나?
열몇살 이상..?
그러면 그냥 지딴에는 장난치고 그러는거 맞는거임..
근데 그런경우 정색하면 더 돌변해서 칼같이 굴거나 할텐데 괜찮겠어..?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라면 조용히 부탁해봐...
대놓구 하는것보다 말귀 알아 들을거야..
조금씩 거리 벌리는것도 좋고..

2개월 전
글쓴이
11살 차이나.. ㅠㅠ
내가 좀 장난식으로..? 좀 유하게 왜저한테만 그러세요..ㅠㅠ 집가서 일기 써야지 이런식으로 말해본적 있는데 안통해ㅠㅠㅠㅠ 하ㅠㅠ

2개월 전
익인2
그건 말하는게 아님 ㅎㅎㅎㅎ
그냥 투정이지...
그리고 저런 타입은 쓰니랑 사이 되게 좋다고 생각할걸, 자기가 많이 이뻐해준다고 여기고.
이성적 관심은 아니지만 엄청 오빠처럼 편하게 잘 대해준다는 착각 아닌 착각 많이 하더라고..
윗 댓처럼 쓰니가 좀 거리 벌리고
예의 차리며 굴어.
회사서 넴 이런거 하지말고,
다나까로.
왜그러냐 하면 그냥 웃으면서 전 이런게 편해요 하고 넘겨.

2개월 전
글쓴이
하 ㅠ 진짜맞아 저번에 나한테 내가 너 편하게 대해주는거 알지 ㅠ 이러더라고..
다나까.. 알았어ㅠㅠ 해볼게ㅜㅜ 아침부터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ㅠㅠ엉엉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오빠가 오빠로 안보여304 05.01 23:1044985 0
일상Sf nt는 그냥 만나면 안됨232 05.01 20:4315138 0
일상 오늘 초밥먹었는데 커플들이 다쳐다봄 ㅠ158 05.01 22:3145644 0
혜택달글🍀에이블리 링크 무한 달글🍀449 05.01 23:577260 0
야구야구장에서 번호 땄는데...101 11:325394 6
아 우리회사 영어닉네임 쓰는데 나 너무 후회됨1 04.26 14:19 37 0
서울 자취 왤케 돈많이드니? ㅋㅋㅋㅋㅋㅋ 다들 얼마내..?18 04.26 14:19 150 0
난 죽고 싶을 뿐이지 우울증은 아닌 거 같음 2 04.26 14:19 53 0
대한통운 편의점 잘 아는 익 !! 04.26 14:19 14 0
공공기관 첫출근 정장이 근본임?2 04.26 14:19 93 0
99년생인데 91년생 선배랑 친해질 수 있는 방법 있남...2 04.26 14:19 37 0
다음주금요일에 코수술하는데 벌써 무서움.....4 04.26 14:18 159 0
여자들은 7시간 수면이 적은거래22 04.26 14:18 1009 1
고야드 가방 << 연령대 좀 있는 느낌임?6 04.26 14:17 300 0
치과 못 갔다….ㅋㅋㅋㅋ하 04.26 14:17 77 0
얘드라 메론킥 개맛있다 꼭 사먹어27 04.26 14:17 1335 0
퇴근하고 본가가는 중인데 너무너무 배고프다 04.26 14:17 11 0
일본여행 많이 가본 익들 둘이 가서 메뉴 하나 시켜도 돼??3 04.26 14:17 32 0
다이어트할때 화장실잘가는거 중요한거 맞나...1 04.26 14:16 30 0
반곱슬인 사람들 볼륨매직이랑 매직중 뭐 해? 04.26 14:16 12 0
고3인데 일본 대학 가고싶어1 04.26 14:16 88 0
원래 유튜브 절대 끝까지 못보는 사람인데 찰스 월간데이트 끝까지봄 04.26 14:16 97 0
오렌지 먹는데 입천장이 다 까지네 04.26 14:16 14 0
이모네 식구들이랑 해외여행 갔다가 손절함 04.26 14:16 249 0
눈 밑 꺼졌다는게 다크서클 심하다는것??? 04.26 14:16 5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