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남중인데 몇몇 애들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옆 책상 애들이랑 떠들고 욕하니까 갑자기 담임이 다가오더니 30cm? 플라스틱 자로 궁뎅이 진짜 짝소리나게 두대씩 때리시더라... 근데 신기하게 그러고나니깐 좀 조용해지더라.., 근데 그새끼들도 잘못했다는걸 아는지 신고같은거 안하고 그냥 넘어가더라... 근데 그쌤이 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정도 되보이는데 평소에 군대 얘기 같은거 많이 하고 좀 착하고 재밌는 쌤이라 애들한테 인기 많아서 그 후에도 그냥 잘 지냈음. 그 이후로 때리는거 못본듯... 근데 아무리 그래도 2024년에 애들 체벌하는게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함? 아직도 기억에 남음... 남들은 어케 생각하나 궁금해서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물어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