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바빠지고나서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대 올해만 지나면 예전처럼 매일 꽃다발도 사줄거라고 처음 고백할때 온힘을 다 실어서 잘해줄거란 말 다시 새겨줄거라고 좀만 기다리래...
서운한것도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말해줘서 조금 울컥할뻔..오히려 신경 못 써준 쪽은 나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