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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생이고, 지금 회사는 들어온지 4개월 되가....!

오늘 주간회의 하면서 각자 파트 배분 완료 됐거든... 근데 내가 여기서 퇴사한다고 말해버리면 내 일을 다른분들이 다 해야하는거잖아.. 이게 너무 신경쓰이고 입 떼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어차피 나갈 회사이고 하니 그냥 철판까는게 맞는걸까 싶네... 퇴사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어 ㅠㅠ



 
익인1
나는 이직했는데 어쩔 수 없어. 빨리 말하는 게 오히려 빠르게 업무 재분장하고 인수인계 할 수 있어서 베스트야
7일 전
익인2
철판 깔고 언제까지 출근하겠다고 말해야 너 일 대신 맡아줄 사람을 회사에서 뽑지
이번일만 끝나고 나간다 이런 식으로 미루다보면 결국 퇴사 못 함

7일 전
익인3
빨리 말해야 위에서도 대비를 하지~ 어차피 사초생이면 파트 배분된것도 크지 않을텐데 넘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말해도 될것같아~!!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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