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생이고, 지금 회사는 들어온지 4개월 되가....!
오늘 주간회의 하면서 각자 파트 배분 완료 됐거든... 근데 내가 여기서 퇴사한다고 말해버리면 내 일을 다른분들이 다 해야하는거잖아.. 이게 너무 신경쓰이고 입 떼기가 너무 어려워서...ㅠㅠ
어차피 나갈 회사이고 하니 그냥 철판까는게 맞는걸까 싶네... 퇴사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