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8l

아빠 안 계시고 엄마랑 둘이서 사는데 엄마 앞으로 빚이 좀 있어

나 때문에 생긴 빚도 있기 때문에 뭐라고 말 못해

(빚 생긴 건 병원 입원을 3년이나 해서)

금액은 천만원인데 우리집 형편으론 너무 벅참

엄마 월급도 센 편이 아니라서 나한테 돈 생기면 엄마 빚 갚는데 다 들어감

나는 모아둔 돈도 별로 없어서 연애랑 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함

돈 때문에 최대한 아끼려고 하다보니까 포기하는 게 많아져

친구도 안 만나고 만나더라도 가끔 한 두달에 한번 정도 봐

집에만 주로 있다 보니까 자연스레 유튜브나 인티 하는 거 말곤 취미도 없어

아 책 좋아해서 이것도 취미겠네

책엔 돈 안 아낌 다른덴 돈 엄청 아껴도

미래가 불안정하니까 최대한 돈 모으려고 노력 중이야

그런데 새는 돈이 더 많아서 스트레스임

어디 가서 돈 얘기 일절 안 함 우리집 가정사 얘기도 하기 싫고 그냥 이렇게 사는 게 싫을 뿐임

나한테 공부 밖에 없어서 공부는 손 안 놓고 있어



 
익인1
쓰니 잘하고 있어 지치지말고 공부해야돼 좋은날이 올거야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 열심히 할게 ㅎㅎ
1개월 전
익인2
가난은 죄가 아니니까 너가 이루고 싶은거 포기하지마라
1개월 전
글쓴이
응 ㅎㅎ 너익 말대로 꼭 해낼게!
1개월 전
익인3
빚 천만원이면 금방 갚지 않을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정보/소식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로 중상 입은 여성, 끝내 사망531 13:2049846 0
일상회사에 빵 사갔는데 너무 속상하다..386 9:2059399 0
혜택달글토스 김밥 자르기 236 9:4118100 1
일상실업급여 진짜 너무 퍼주네213 9:5436043 4
일상애들아 나 신천지 다니고 있음 궁금한거 다 물어봐114 11:4010766 0
내 심장이 다 벌렁거려.. 4/1 되자마자 기부해야지 ㅠ1 03.27 07:51 178 0
산불 나면 주민분들 공무원 말 좀 잘 들어줬음 좋겠음 ㅜ..2 03.27 07:51 287 0
오늘 처음으로 소보원 신고 넣으러 간다13 03.27 07:51 1109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에게 03.27 07:50 101 1
오늘 경량패딩 입으면 더우려나9 03.27 07:49 699 0
전날 연차 말씀드리는 거 ㅂㄹ야?? 2 03.27 07:49 35 0
하.. 다이어트해서 안먹으면 바로 변비온다... 03.27 07:49 24 0
하 아침부터 노상방뇨 하는 할아버지 봄 03.27 07:49 19 0
서울 비 와??6 03.27 07:47 518 0
얼굴에 살 잘 찌는데 체질이 저주받은거같애2 03.27 07:47 81 0
난 있는 것도 아직 덜 먹었으면서 왜 자꾸1 03.27 07:47 34 0
이 가디건들 지금 사면 얼마 못입겠지...?16 03.27 07:47 1107 0
지금 산불 난 곳 근처에 할머니 사셔서 긴장했네 03.27 07:46 72 0
교정 한지 5년 지닜는데 다시 할까말까 아랫니가 좀 누운거같은데2 03.27 07:46 118 0
근데 나 옷 세탁 진짜 잘 안 하는데 냄새가 안 남...73 03.27 07:45 2901 0
비 진짜 안 오려냐 03.27 07:45 19 0
2만 원으로 뽑은 인형들4 03.27 07:45 84 1
대전에서 빵 사서 고마운 사람한테 주려고 하는데1 03.27 07:45 32 0
진짜 퇴사하고 싶다~1 03.27 07:45 76 0
대기업 신입 영끌 5000이면 진짜 조금 받는거지? 39 03.27 07:44 875 0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