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상황이 오늘 면접 보러가는 거고
머리가 히피펌한 상태라 면접 보러갈 때 깔끔하게 묶고 가
근데 엄마가 굳이굳이 드라이로 머리 다 피고
머리 풀고 가라는거임.. 히피펌 해서 머리 피면 더 부스스하고
펌한 상태에서 풀면 지저분해서 싫단 말임.. ㅠㅋㅋ
근데 그냥 엄마가 하는 말 들으면 됐지 징글징글하게 안듣는다면서
또 욱해서 막말하고 자기방 들어갔는데 내가 그렇게 욕 먹을일인가..
평소에 머리 묶으면 이런 느낌이야 사진보다는 잔머리 없게 더 단정하게 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