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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3l
다들 부모님께 결혼 허락 어떻게 받아쓰?
결혼하겠다 말씀은 드렸는데 정식으로 허락?은 아직 안받아서 ㅠㅠ 어떻게 각 잡아야할지 모르겠오 ㅠㅠ




 
   
익인1
정식인사 가서 결혼전제로 사귀고 있으니 허락해야달라??하면 되지않나싶음
어제
글쓴이
분명 가족식사 자리에 남자친구 불러서 내년에 결혼하고싶다 얘기했었고등?! 근데 얼마전에 아빠랑 통화하는데 결혼 얘기 나와서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왜 상의도 없이 니들끼리 정하냐고 화내서.. 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모르게쑴 ㅠㅠ 난 찾아뵙고 한 번 더 말할 생각이였는데 갑자기 저리 화내니까 정식 허락이란 건 뭘까 싶고.. 에휴 신세한탄 미안해 ㅍ
어제
익인1
가족식사자리에 남친을 불러서 말하는게 아니라 정식인사 올거다라고 따로 밥약 잡고 해야됨 그게 결혼준비 첫단추임 아마 제대로 안봤는데 결혼준비 한다니까 서운하신거같음
어제
글쓴이
ㅠㅠ응응 시기만 대충 그때인거지 아직 시작은 하나도 안하고 3월 중에 날잡고 다시 허락 받으려고 했었는데 다짜고짜 화부터 내니까 나도 화나서 아빠 맘을 몰랐던 것 같아.. ㅠㅠㅠ 내가 먿저 연락해서 오해 풀어야겠지ㅠㅠ
어제
익인1
ㅇㅇ 자리 먼저 만들었어야 했는데 너무 섣불렀던거같다고 3월중에 자리 만들건데 스케줄 괜찮냐고 물어봐봐
어제
글쓴이
1에게
응응 고마워 ㅎㅎㅎ 내가 연락하기 전에 연락 오길 바라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조언 넘 고마워!!

어제
익인2
결혼 준비중인데 오래 만났고 예비 시부모님은 첨 보자마자 결혼은 언제할래? 하시던데 ㅋㅋㅋㅋ
오히려 내가 당황스러웠음 ㅋㅋㅋ큨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 남친네 부모님도 알아서 해라~ 이런 주의이신데 울 아빠가 문제야.. 엄마도 별 생각 없으신데 ㅠㅠ
어제
익인3
나는 장기연애였어서 그냥 엄마한테 나 결혼 할거라고 말하고 첫인사 했어
어제
익인4
우리는 서로 부모님이랑 밥먹고 같이 카페가고 이런건 몇번 했었거든 서로 부모님한테는 각자 그냥 얘랑 결혼할생각은 있다고 말씀은 드려놔서 알고는계셨는데 결혼준비 딱 시작할때 부모님이랑 저녁약속잡고 밥먹으면서 이제 결혼준비하려고한다고 말씀드렸었어!
어제
익인5
그 요즘은 날 먼저 잡는 사람들도 많은데 옛날 분들은 내가 아직 제댜로 보지도 않았는데 왜 너네 마음대로 하냐는 분들도 많더라....... 서운하셔서 그런 거야 가서 인사드리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씀드려!!!!
어제
익인5
포인트는 허락을 안 해 주시는게아니라 서운하신 거임 ㅠㅜ
어제
글쓴이
응응 고마워 ㅠㅠ 나도 아직 시작한 거 하나도 없는데 하나도 몰랐단 듯 괜히 심술 부린다 생각했는데..
이주째 아직까지도 냉전 중이거든.. 오늘 중으로 내가 연락 해봐야겠지?ㅠㅠ

어제
익인5
응 ㅋㅋㅋ 남자친구랑 언제쯤 인사드리러 가는게 편하냐고 여쭤봐~~~ 그런데 우리 엄마는 남친쪽 먼저 인사드리는게 맞다고 계속 그러시긴 하더라
어제
글쓴이
남자친구 쪽에는 이미 말씀 드렸고.. 언능 아빠 만나서 준비 시작해야겠어..ㅠㅠㅠㅠ 지금 아주 평온한데 아빠라는 마음의 돌이 있다랄까.. 사실 먼저 연락하는 것도 넘 싫은데 ㅠ 나를 위해서 하는 느낌..
어제
익인6
4년 연애하고 결혼했고 나는 사귀는 내내 부모님한테 남편이랑 결혼할 거라고 해서.. 걍 이 때쯤 식 올릴 거 같다고 하니까 그러라고 했음.. 시댁에서는 남편이 여자친구 있다고 말했을 때 언제 결혼하냐고 물어보셨고ㅋㅋㅋ 그러다가 3년 정도 연애하고 내년 가을쯤 결혼할까 싶다 얘기 하니 빨리 봄에 하라면서 그런 식으로 얘기하시긴 했음! 그리고 아부지한테는 그냥 결혼 생각이 있다고 말한거고 남자친구랑 정식으로 밥 먹는 자리 만들 생각이였다고 얘기하면 기분 풀리실 듯!
어제
글쓴이
언니가 그제 아빠한테 오해있었다구 말했눈데도 연락이 없넹..ㅠㅠ 조언 고마워어엉 ㅠㅠㅠ
어제
글쓴이
언니가 그제 아빠한테 오해있었다구 말했눈데도 연락이 없넹..ㅠㅠ 조언 고마워어엉 ㅠㅠㅠ
어제
익인7
엄마~~ 남자친구가 인사 오고 싶대~~~ 하면 왜?? 하면 인사하고 결혼 준비 시작하려함~~~~
어제
익인7
아빠한테도 저랬고 아빠가 결혼 준비를 한다고?!?!?!? 말도 없이?? 해서
그러니까 하기 전에 인사 하고 허락 받는거잖여~~ 이런식의 대화였음..
나 10년 연애하고 결혼하는데도 아부지 마음의 준비가 안된 상태였고ㅋㅋㅋㅋ내가 결혼? 뭐 하겠나...할라나 모르겠네 이런 입장이였어
양가 각자 방문하며 인사할 때 우선 식장 잡고(피하는 달 있음 말해주셈ㅇㅇ으로) 상견례 하는걸로 말씀 드려놨고 그렇게 진행함

어제
익인8
그냥 각자 집에오고 가고 인사 한번드리고 상견례 날짜 잡으면 그때부터가 결혼한다 땅땅이지모
어제
익인9
난 완전 장기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연애중에 결혼할고다 어떤 사람이다 하고 예식 잡아논 사람처럼 계속 떠드니까 언제부턴가는 그래서 언제 결혼할거냐 먼저 얘기하심.
이후로 정식 인사드리고 상견례까지 기간은 거의 반년은 걸린 듯. 내가 실컷 떠들었어도 진짜 결혼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셨어
상견례 이후부터 식장 알아보고.

어제
익인10
허락..? 을 받는 다는 느낌이 아얘 없었는데... 그냥 소개해주고 미래 사위에용 며느리에용 하고 결혼함
어제
익인10
우린 시댁에서 좀 총대매서 상견례 먼저 하고 순서대로 식장 잡고 다 하긴 했는데.. 우린 근데 그 전부터 결혼얘기 나오면 서로 얘랑 하지 않을까~ 하는 말은 계속 했었어 ㅋㅋㅋ
어제
익인11
허락을 받는다는 느띰은 없었구.... 워낙 엄마가 신랑 맘에 들어했어가지구... 고냥 정식으로 인사가기전에 나 결혼할 남자 데리고 오겟다 하면서 델구갑
어제
익인12
사귀는 사이가 꼭 결혼한다는 건 아니라 생각할 수 있어.
나는 5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우리 부모님한테 결혼하려는 남자친구 소개하는 자리는 2번 가졌음. 오래 사귀어서 얼굴도 보고 알고 계셨지만 결혼은 또 다른듯.

한다는 거 소개한 후 날짜 잡고 준비했어. 대충 언제즘 할거라는 계획은 있었지만 굳이 그건 이야기 안했고…..

이게 남자 부모님은 그냥 해라~느낌이였는데 여자 부모님은 또 다른거 같아 ㅎㅎㅎㅎ 소개하는 자리에서 진짜 많이 물어보고 답하고 하긴 했어.

어제
글쓴이
사실 아빠랑 그렇게 친한 편이 아니라서 ㅎㅎ 좀 가볍게 생각했던게 있었던 거 같아.. 결혼식에 아빨 뺄 수 없으니 오늘까지 연락 없으면 내가 낼 해보게.. ㅠㅠㅠ 조언 고마워ㅠ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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