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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토요일에 짝님에게 고백하고 차였는데
우리 같은 회사 옆자리라 어차피 오늘 보거든 
둘 다 아무렇지 않고 나는 두근두근한 마음이 싹 사라졌는데
원래 짝사랑하다가 차이면 순식간에 식어…?
짝사랑은 처음이라 모르지만 오늘 뭐 밥도 잘 같이 먹었구 일도 잘 같이하고있어
그래서 그런지 난 내가 고백한거 너무 잘한 일이라구 생각해!


 
익인1
웅 당연하지 그렇게 극복하는 거야 ~
2개월 전
글쓴이
고백하기 전에 그 감정이 너무 좋았어><
극강의 떨림이었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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