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니가 간호조무사 학원 다니시는 중인데 나보고 괜찮다고 다니라고 하시는 중인데 뭐랄까... 자꾸 의학용어 쓰시고 자랑 아닌 자랑...?을 하시는데 뭐라고 반응 해야할지 모르겠어... 와 짱이에요 이것도 한 두번이지.. 사실상 날 별로 안 좋아하신단 말이야? 가족들한테도 나랑 논다고 거짓말 치시고, 만났을 때 오빠한테 나 저녁 같이 먹는다 이러면서 돈 받아놓고 저녁 먹은 적 한 번도 없어...ㅋㅋ 내가 레즈라서 집에 초대하기 좀 그렇다~ 이렇게 아빠 여자친구한테도 말하셨고... 처음에는 그래도 가족 그런걸 좋아하니까 친해지고 싶어서 선톡 하고 그랬는데 맨날 읽씹하고 그러니까 걍 대화를 안 하고 싶은데 모르겠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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