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언니가 갑자기 어머님 전화 오시면 걍 안 받는게 낫겠다고 함
2.. 술 엄청 먹고 많이 힘드신가보다고 얘기를 다 해줌 (개인사정 같은 거?)
3. 나는 (그 분이) 친엄마도 아니고 아빠 여친이라서 안 친함.. 전화 할 일도 없음(그걸 앎)
4. 자기는 내가 당했던걸 이해한다면서 예전에 집에서 너 세워두고 난리 쳤던거 기억한다면서 (그 때 아주머니랑 나랑 공황 우울증 심해서 아주머니가 같이 못 있겠다고 나가라고 트러블 있었음)
5. 남 얘기를 너무 술술하는 사람이라서 내 얘기를 어느 순간부터 안 하게 됐는데 이게 참 이 사람이 허언증 비슷하게 있어서 거짓말만 하고 말 지어냄(나 반찬이나 뭐 챙겨준 적도 없는데 자기가 날 엄청 챙겨준다고 구라깜.. 걍 평소에도 거짓말만 한다고 아빠가 친하게 지내지 말랬음..)
오빠한테 언니 입단속 시키라고 할까 어쩔까... 고민임 오빠랑도 안 친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