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빌려달라는 비용이 피해액 절반이더라고? 속으로 부모님은 뭐 하시고 본인은 뭘 하길래 나한테 절반이나 달라는 건가 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본인 부모님 연금이나 이런 건 나중에 노후에 사용해야 하는 돈이니까 최대한 안 건들고 주위사람들한테 빌리는 거래 ㅋㅋ
돈 빌리는 것도 어이없는데 사용할 돈 남겨둔다는 걸 나한테 오픈하는 건 뭐지 진짜 오래된 친구고 얘한테 친한친구 나밖에 없거든 그런데도 나 잃을 작정하고 말 꺼낸 거겠지?ㅋㅋ... 생각이 없나 곱씹을 수록 어이 없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