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미술해서 헤어졌다던익인데
근데 난 진짜 얘기하자면...
엄청 좋아하고 최선을다하고있는데 상대가
맨날 너 미술계속할거면 헤어지자 우리 그만해 이런소리엄청많이하면서 사귀고는 있었거든
근데 내입장에선 미술도너무좋고 상대도 너무 좋은데 저런말 들으니까 정말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저말 엄청하던때가있었는데
그때부터 카톡 답장이 단답형이였어 그냥 맞장구만치는
근데 난 진짜 너무 좋아했었어서 저렇게 헤어지자 그만하자
말하는게 듣고 집와서 맨날 울었거든
얘기하면 미술하면서 잘만나면안되냐고하면 싫다고하고
아무튼...
그냥 어쩌다 카톡다시보는데 내가 변한거같아서 미안하기도하다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들도같이 생각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