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취준친구가 나 서합했다니까 자꾸 무시하는데 ㅋㅋ

얘는 이제 대학졸업하고 첫취준이고

난 퇴사하고 이직하는건데

이번에 공공기관 서류 붙었다니까

" 지원자가 없었나본데 "

"이렇게 빨리 뽑는다고? 누가 추노한거같은데 "

"쎄한데"

이런 말 하고있음ㅋㅋㅋ 

[익인1]

ㅋㅋㅋ? 친구는 지금 취준의 ㅊ도 모르는것 같은데
어디 카더라만 들은 상태 같음

[익인2]

난 저런 사람은 친구로 두고싶지가않더라..대충 지인으로만 지내

[익인3]

22

[익인4]

랜선으로 취준 배운듯

[익인5]

세상 물정 모르나봐...이런 애들때매 나는 최합때만 말하고 어디 넣었다고 말 안 했었어

[익인6]

? 친구 아니야

[익인7]

추노는 무슨 추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말해서 자기가 얻는건 뭐래..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저렇게 얘기하네

[익인8]

친구로 두는게 신기한데 저런것도 친구..?ㅋㅋㅋ

[익인9]

추하다 진짜
백번양보해서 질투나는건 ㅇㅈ 근데 그걸 필터링없이 티내는건 너 만만하게 보는거임
친구사이에도 선이 있고 서로 노력해야하는데
이미 널 만만하게 보고 선 넘어도 되는 애다 생각해서 내뱉는 말임
걍 이참에 서서히 멀어져

[익인10]

엥 앵간히 샘나나 보네 인성밑천까지 다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