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너가 선택하는 거잖아 하면서 내 인생에 선택을 반강제 시킴...ㅋㅋ 간호사도 하기 싫었는데 꾸역꾸역 간호학과로 원서 다 넣게 하고. 병원도 가기 싫다는 거 계속 병원 가라 24시간 365일 내내 얘기해서 가게 했으면 됐잖아...ㅎ
내가 병원 환경땜에 건강 나빠져서 1년도 못 채우고 이직하니까 이젠 np가서 수련 받은 담에 센터 들어가라고 하네... ㅋㅋㅋ 이러면서 매번 결정은 내가 하는거라고 책임 떠넘기고.. 그럴거면 말을 하지 말던가.. 진짜 내 인생에 그만 간섭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