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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인사팀이나 팀장님 뿐만 아니라 대표님까지 면담하는데 팀장님한테는 솔직하게 말했거든..? 근데 대표님한테도 사실대로 말하는 편인가?


 
익인1
굳이?
7일 전
익인2
2
7일 전
익인3
개그지같은 놈 한 명 있어서 다 말하고 그만둔 곳 있긴 함
7일 전
익인4
뭔 이유냐에따라 다를듯..? 난 퇴사 두번했는데 한번은 그 일 자체가 나한테 안맞아서 다른 직종 일 하고 싶어서, 두번째는 일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너무 소규모 회사, 나혼자 업무 등등)여가지고 너무 자세하겐 아니더라도 말했었음 근데 뭐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다, 그냥 이유없이 쉬고싶다 이런거였으면 대충 둘러댔을거같음
7일 전
익인5
다시는 그 지역 그 업계에서 취업 안 한다는 마인드 아니면 ㄴㄴ
7일 전
익인6
ㄴㄴ
7일 전
익인7
절대 솔직하게 말하지마..
7일 전
익인8
굳이..
7일 전
익인9
ㄴㄴㄴ 굳이 적당히 둘러대면 그런갑다 함
7일 전
익인10
왜 솔직하게 말하지? 그냥 남들이 납득할만한 일반적인 이유를 말해, 진짜 퇴사 사유는 절대로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거 아니야
7일 전
익인11
굳이 말안하는거 추천... 모든 판은 생각이상으로 좁더라 ..
너가 다닌 기간이 어느정도되면 대충 너에대해서 알고 있을걸 그래서 뭣땜에 그만두는갑다 짐작은 할지도....

7일 전
익인10
팀장한테 얘기했으면 관리자들 끼리는 다 알갰네....
7일 전
익인12
개인적인 이유가 아닌 회사에 가진 불만이라면 말 절대 안해 남 좋은일 굳이 해주기 싫어ㅋㅋㅋㅋ
7일 전
익인13
난 절대 솔직하게 말 안함 세상 좁아서 그만두고 나서도 어디에서 또 회사사람들 만날지 모르는거고 굳이 얼굴 붉히기 싫어서 그냥 적당히 둘러댐
7일 전
글쓴이
개인적인 이유가 크고 내가 내 커리어땜에 퇴사하는건데 이걸 대표님한테까지 솔직하게 말해야하나 아님 대충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해야하나 싶어서ㅠ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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