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붙고도 6개월이나 할 생각에 맘 급하고(아 물론 체험형이라ㅜㅜ) 이제야 취준 시작해서 사실 직무도 제대로 못 정한게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서 입사 전까지도 계속 우울했는데 막상 오니까 여기 인턴 나이대 여자98-02까지 있고 남자는 97-99 정도라 마음 편해짐 걍 내 속도대로 가야겟다 싶어지고….
지금은 다른 고민이 커짐 경영지원쪽 생각하는데 지금 내가하는 ㄹㅇ 현타올정도로 단순한 입력 뭐 이런 사무보조적인 일하는게 취업에 도움이될까..?랑 문과 거의 다 물경력이라 하지만 이런 누구든 할수있는일에 내가 경쟁력 가질수 있나/.? 이런 고민.. 인생 어렵다 너무 고민의 연속이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