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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2년 연애했는데 자기한테 기분 나쁜 상황일 때 (내가 서운해 하거나, 화내거나 등 부정적인 상황) 입을 닫아버려

그리고 상처 받으니까 한숨 쉬지 마라해도 계속 한숨 쉬고 엄마한테 혼나는 아들처럼만 대답해

어쩌다 대답을 하면 어, 아니, 하기 싫어서 등등 단답으로만 대답해

그리고 내 화법에 대해 이야기할까봐 덧붙이자면 내 친구들, 애인 친구들 다 나같은 사람이랑 연애하면 피곤하지가 않을 것 같다할 정도로 화 안내고 차분하게 얘기해

보통은 ~하면 ~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속상해 라고 이야기하는데 아예 대답을 안하거나 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니까 그 서러움이 너무 커져서 결국에는 큰소리를 내게 되는 것 같아

하 이거 안 고쳐지는거지?





 
익인1
글만봐선 누구 문제인지 모르지
어제
익인1
자세한 상황을 적어야지 ‘너가 서운할때‘, ‘화날때‘가 어떤 때인지도 적어. 그걸 모르면 막말로 너가 히스테리 부려서 남친이 회피하는지 알게 뭐임
어제
익인1
내가 말한 케이스라면 회피형 문제가 아니고 너 문제임
어제
글쓴이
내가 싫어하는 별명(컴플렉스)을 부르고, 싫어하는 장난을 치길래 아 하지마~ 이런 식으로 5번정도 말해도 안 듣길래
화나서 정색하고 오빠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오빠가 자꾸 이러면 나를 전혀 존중히는 것 같지 않아서 기분이 나빠 라고 하니까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어.. 하고 끝 만약 언성 높인다? 그러면 왜 화를 내냐고 할걸
내가 눈치가 없었다 미안해ㅜㅜ 이 말만을 바라는데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음.. 쓰고 나니까 어이가 없네.. 너무 사소해서

어제
익인1
상대가 잘못했네... 답 없는 모솔특유의 그 행동이라
어제
익인3
걔네랑 잘 지내려면 서운할 상황을 아예 안만들어야 돼
어제
글쓴이
대체 어떻게..? 방법 좀 알려주라
돌겠어

어제
익인5
너 혹시 내 전남친이랑 사귀고 있음?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네
심지어 난 큰소리 낸 적도 없고 진짜 차분하게 서운한 건 난데 오히려 내가 달래줌ㅌㅌ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나 그러다가 얼마 전에는 너무 답답해서 가슴을 막 쳤음 고릴라처럼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쥐어 뜯고 그래도 별 반응 없던데
어제
익인5
걘 그냥 얼른 이 상황이 끝나길 바랄뿐임
어제
글쓴이
대체 어떻게 해야함..? 내가
이래놓고 헤어지니까 울면서 붙잡음
대체 내가 뭐 어떻게 해야하지

어제
익인5
걍 닥치고 좋은 것만 하자는 거임
나도 서운해도 티 안낼테니까 너도 티내지마 날 바꾸려하지마 나도 너 바꾸려 안할게(실제로 들어본 말)
헤어지니까 울면서 붙잡앗다는 건 애정결핍 같은 것도 잇어보이는데 니가 5살 아들하나 키운다는 마음으로 연애하는 거 아니면 너 맘고생하다 폭삭 늙는다

어제
글쓴이
5에게
본인은 티 다 내
오히려 시무룩하게 입닥치고 가만히 있는거 너무 꼴보기 싫을 정도로 내
말할수록 나 왜 사귀나 싶네

어제
글쓴이
5에게
바꾸려 하지 말라니 뭐 별거 바라는 것도 아닌데 둥이 너무 힘들었셌다

어제
익인5
글쓴이에게
한 달인가 두 달인가 사귀고 헤어졋는데 할말하않이지만 끝까지 거지같앗음
쓰니 남친은 본인은 다 티낸다는게 너 테스트 하는 거 같아 말도 안되는 짓을 해도 니가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에서 사랑을 느끼는 듯? 그리고 받아주니까 자꾸 선을 넘는거지ㅜ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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