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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26l
무조건 돈 아까워도 자취해보니까 다시 못들어가겠다 vs 
본가에서 사는 게 편하고 집밥먹고 무엇보다 돈 아끼고 될 때까지 부모님집에서 살 거다... 

난 후자 전자 왔다갔다함 득실이 너무 명확해 양쪽 다



 
   
익인1
서울 상경한 지방익은 선택지가 없다…흑흑
추석 연휴 걍 넘 조았어

어제
글쓴이
근데 막상 매일 매일 계속 본가 살면 다를 걸....
어제
익인1
그건 그래 엄빠랑 매일 싸울 듯.. 그래도 남이 해주는 밥 넘 조아ㅜㅜㅜㅜ
어제
익인2
후자야 어차피 언젠가 나갈것같고 그때까지 부모님집에서 부모님이랑 밥먹을래..
어제
글쓴이
맞아... 근데 대학생 때 자취 생각하면 내 공간만 딱 있고 아무 소음없이 조용해서 그게 좋음...
어제
익인2
그치..내공간이 있는건 너무좋지..
어제
익인3
나도 둘다 왔다갔다 하는듯 둘다 장단점이 있어 ㅋㅋㅋ
어제
글쓴이
맞아 두개가 너무 명확함 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4
난 후자.......돈 나갈 일 없어서 좋음 물론 취준생이라 자취 꿈도 못꾸긴 하는데ㅋㅋㅋㅋㅋ 어차피 아빠는 주말에만 오시고 엄마도 일하셔서 혼자 있는 시간도 길고 갠플 기조라 밥만 같이 먹고 서로 할거 하고... 나쁘지 않음
어제
글쓴이
돈 나갈일 없는 게 진짜 크긴 해... ㅠ
어제
익인5
난2
어제
익인6
멘탈 약해서 1
어제
익인7
무조건 후
어제
익인8
전자임. 난 아빠가 노답이라서 나와서 사는게 주체적으로 살고 정신건강에 너무나도 좋음..본가에 있었으면 이정도로 돈못벌었을듯
어제
익인9
나 자취익이었는데 몇개월간 본가살이해보니까 못돌아가겠다 돈이 넘 잘모임
어제
익인10
난 2인데 1하고 싶어 미치겠음
어제
글쓴이
2하면 1하고 싶고 1하면 2하고 싶어지는 것 같음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나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2
나 전자,,,후자는 스트레스로 병원다닌다고 돈 개많이 쓸듯
어제
익인13
후자인데 본가가 지방이라서 어쩔수없이 자취중
어제
익인14
돈이든 뭐든 독립이 최고 같이 살면 너무 트러블이 많은데 떨어지니까 외려 사이 좋아지더라
어제
익인16
22 오히려 애틋해짐
어제
글쓴이
댓글 다 갈리는 거 보면 ㄹㅇ 사바사인가
어제
익인40
333
어제
익인15
엄마 갱년기와서 힘들다
어제
익인17
5일 자취 2일 본가가 좋음
어제
익인18
나가고 싶었는데 강쥐 데려오고 강쥐 땜에 못나가겠는데 나가야됨ㅠ
어제
익인19
주말만 본가 가면 좋아
아님 한달 한번

어제
익인20
난 무조건 후자 넓은 집이 좋아
어제
익인21
후자.... 돈아껴써 나중에 결혼할때 집사야지...
어제
익인22
난 자취방 얻어놓고 본가와서 안가는중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싸우거나 혼자있고싶으면 감
어제
익인23
무조건 1... 가족들이랑 멀어져야 사이가 좋아짐
어제
익인24
난 자취해 본 적 없눈대 지금이 너무 좋음.. 나가기 싫다
어제
익인25
난 1 해보니 2가 너무 좋앗너ㅜㅠ 가족등 사이가 좋아서ㅠㅠ
어제
익인26
난 후자 ㅋㅋㅋㅋㅋ 일단 돈도 잘 모아지는것도 맞는데 엄마아빠랑 붙어있어도 싸운적없어
어제
글쓴이
엄마아빠랑 사이가 어떤지도 되게 중요하긴 한 듯
어제
익인27
지금 2라서 나가고 싶긴 한데 한편으로는 지금 아니면 얼마나 더 엄마 아빠랑 같이 살까 싶어서 계속 갈팡질팡하고 있음...
어제
익인29
무조건 전자..한 번 자취해보니까 돈 안 모여도 너무 편함...
어제
익인30
2.. 원래 통금 없고 프리한 편이라… 맛있는 엄마 밥 먹고 넓은 곳에 사는게 개꿀
어제
익인31
내가 지금 1이었다가 2로 지내는 중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 엄마아빠 너무 사랑해 강아지 사랑해 너무너무너무너무 행복해
어제
익인32
나도 후자
어제
익인33
1
어제
익인34
1 돈보다 정신건강
어제
익인36
난 1ㅋㅋㅋㅋㅋ 애비랑 같이 살면 그냥 우울해서 못살겠음
어제
익인37
거의 7년정도 나와살았었는데 취업하면서 본가 들어오고 넘 좋아 돈은 사실 잘 모르겠고 팍팍한 인생에 집들어가면 같이 음식먹을 사람이 있고 강아지 있는게 좋다
어제
글쓴이
맞아 이것도.. 자취할 때 가끔 느끼는 외롭다는 느낌은 아예 없음
어제
익인38
타지에 있다가 본가로 이직 했는데 닥후!
모이는 돈이 달라

어제
글쓴이
ㄹㅇ 맞아 이건... 진짜 규모가 다름
어제
익인39
무조건2인데ㅜㅜㅠㅠㅠ엄마도 넘 좋아서
어제
익인42
22 혼자 살면서 좋은 점이 자유밖에 없는데 집에서 막 억압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어제
익인43
난 엄빠가 돈 다 대주고 관리비까지 내주는데 2임.. 자취 힘들어…
어제
익인40
11111
글고 나이가 되면 독립하는게 자아 확립에도 좋은거 같음 온전히 스스로 책림지면서 ㄹㅇ 성장하는게 많달까
근데 요즘 너무 고물가시대라 힘들뿐

어제
글쓴이
맞지... 돈만 아니면... 더 많아질 듯 1인 가구
어제
익인48
이게 난 진짜 공감.. 다른 댓들도 다 공감이지만 자아 확립은 확실히 도움되는듯
어제
익인44
나는 거지되더라도 무조건 닥전.. 부모님이랑 절대 못살아 정신병걸림 같이 살면
어제
익인46
난 닥 2222222 본가 최고
어제
익인46
대학 내내 자취하다가 졸업하고 본가 들어왔는데 진심 너무 행복해,,,,
어제
익인50
난 무조건 2 우리집 엄청 프리하고 항상 너무 좋아서 .. 나가서 살 마음이1도 없음 부모님도 계속 같이 있으라구 하셨구
어제
익인51
111 이제 본가 너무 불편해 우리집같지 않음 한 번씩 들리는게 최고야
어제
익인52
자취하다가 본집 들어와서 왕복2시간 출퇴근 하는데 난 자취보다 본가가 좋아ㅠ
어제
익인53
후자이지만 자취해야되는 상황에서 자취할때가 좋긴 해
어제
익인54
근데 난 나이 들고 돈 벌면 일단 독립 해야된다고 생각함 부모님 밑에서 사니까 발전..?이라고 해야 하나 정신연령이 제자리인 느낌임 어차피 언젠가 혼자 살아야 할거 일찌감치 독립감 기르는게 좋다고 생각함
어제
익인40
222 ㄹㅇ 그 보이지 않는 선이 있어ㅓㅓ
어제
익인55
너무나도 휴자
어제
익인58
부모가 정서적으로 괴롭게 만드는데다가 집도 서울 아니어서 닥전
집이 서울이었어도 같이 살진 못했을듯
우울장애 불안장애 온갖것들 다 가족때문에 생겼어서

7시간 전
글쓴이
집 나가니까 다 없어졌어?
5시간 전
익인58
집에서 힘없이 살 때는 부나 모 둘 다 나를 못 괴롭혀서 안달일만큼 괴롭히더니 내가 없어지니까 괴롭힐 사람이 바뀌었는지 이제는 서로 못 헐뜯어서 난리더라 ㅋㅋㅋㅋㅋ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둘이 연합해서 날 못살게 굴었어서 서로 헐뜯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음) 그래놓고 허구한 날 자꾸 나한테 전화해서 서로를 욕하는데, 중간에서 들어주다가 또다른 정병 도질거같아서, 그리고 나 일하는 업무중에 자꾸 전화하면서 나 감쓰로 쓰고 안 그래도 일도 힘든데 에너지 뺏어가서 자주 씹게됐어
그러니까 냉정하다는 둥, 애살이 없다는 둥, 자꾸 집에 찾아오라는 둥 이러는데(지방이어서 당일치기 불가)
내가 쌉T90이고 가정에 매정한 편이었어도 부모기 때문에 영향을 어느정도는 받게 되는 수밖에 없는것같아. 내가 아무리 피하고 자립하려고 해도. 의지나 감정과는 상관없이.
평탄한 집안의 남들이었으면 안 받을 영향이라 생각하면 억울함. 솔직히 이것도 에너지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사는거보단 낫다라는게 내 생각이야. 독립하기 전에 최대한 (죄책감이 드는 한이 있더라도) 지원 받을 수 있는거, 배울 수 있는거, 스펙 챙길 수 있는거 최대한 받아챙길 수 있는거 다 챙기고 나와야 한다. 부모 지원 받아도 각박한 독립생활이야 - ㄹㅇ임
(그리고 노파심에 덧붙이는데 웬만한 부모는 지원해주려고 하지 자식한테 아 이런거 부탁해도 되나, 지원받아도 되나 싶은 죄책감 들게 안한다. 신세한탄 맨날 하면서 은근슬쩍 자녀에게 죄책감이나 이상한 책임감 주는 부모라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립할 바탕 최대한 만들어서 빠르게 독립하는거 추천함)

5시간 전
익인58
그리고 독립하기까지 20년간 시달리면서 살던게 독립한다고 단 몇년만에 뚝딱 좋아지진 않더라 정말 장기전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해야 돼 얕은 강물에 천천히 희석한단 생각으로…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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