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사는 애들 중에 한번도 자취 알바 안해본 애들

이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는데 

생활이 중고딩때랑 다를 게 없음

자취하면 진짜 스스로 성장하는 게 느껴짐 독립심 생기고

알바까지 해서 자기가 돈으로 충당하면 ㄹㅇ 철이 듬

근데 부모님이 다 지원해주시면 고생은 필요없긴 하지

고생하면서 배워나가는 게 큰 것 같음 나가면

[익인1]

난데 나는 온실속의 화초임

[익인2]

난 그런게 다 쓸모없는 고생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본가사는 애들이 부럽던데
성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보니까 또 대단하다…
ㅠ난 걍 꽃밭으로 살고싶어 ㅋㅋㅋㅋ

[글쓴이]

왜 쓸모없는 고생이야....??

[글쓴이]

꽃밭으로 살고싶진 않음 난.. 배우면서 사는 게 낫지 내가 금수저 재벌도 아니고.. 언제까지 어릴 것도 아니고 ... 결혼할 때가 독립 처음이면 진짜 힘들 것 같음

[익인3]

값진 경험인거같아
내스스로 돈을벌고 사회생활을 해본다는게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함 부모님 용돈 받는데도 그냥 돈 더벌고 싶고 경험하고 싶어서 함

[익인4]

난 알바도 하고 자취도 해봤는데 그때도 지원 많이 받아서 아직까지도 걍 애임

[글쓴이]

그래도 자취하면서 혼자 할 수 있게 된 게 많지 않음?

[익인5]

자취는 안해봣는데 알바는 ㄹㅇ..넘 힘들었어서 약간 세미 사회생활 햇다 생각하고 좋은 경험으로 남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