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95l
가족들 다있는데서 무슨 우리집 남자들은 할아버지 닮아서 아들들이고 손자고 다 고추 쪼만하다고 하심
정확히는 밥먹다가 검지 손가락보다 작은 땡초 들면서 다 이만하다고 하심
근데 손자는 나밖에 없어서 사촌누나들이랑 여동생들 다 나 쳐다보고 웃는데 엄청 수치스럽더라...ㅋㅋㅋ


 
   
익인1
숙연하네 ㅠ
11시간 전
글쓴이
아빠는 아이~! 이러고 삼촌들은 고개 푹 숙이고 밥 먹더라 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3
할아버지도 옆에 계셨어..?
11시간 전
글쓴이
할아버지는 돌아가신지 너무 오래라...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3
아 ㅋㅋㅋㅋㅋㅋㅠㅠㅠ 할아버지 디스하는게 웃긴데 쓰니는 수치스럽긴 하겠다...
11시간 전
글쓴이
사촌들만 없었어도 괜찮은데 걔네가 쳐다보니까 좀 수치스럽긴 하더라 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3
근데 미안하지만 진짜야..? 크기 유전인지 궁금해서... 싫으면 답 안 해줘도 돼
11시간 전
글쓴이
3에게
할머니가 과장하거나 거짓말 하신건 아니긴함...

11시간 전
익인3
글쓴이에게
헛... 근데 할머니가 갑자기 왜 그런 말 하신거야??

11시간 전
글쓴이
3에게
나도 자세한 맥락까진 기억 안 나는데 ㄹㅇ 먹는 고추 얘기하다가 갑자기 저 얘기 하신거야...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4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그건 맞는데 맥락이 그게 중요한 얘기는 아니잖아
삼촌 한명 빼고 삼촌 둘, 아빠, 나 다 할머니가 말한 그 땡초랑 비슷하거나 더 작긴 함 됐냐

11시간 전
익인5
미안해ㅠㅠㅠㅠㅠㅠ 근데 어느정도길래 저러시나 싶어서.. 혼자서 당황했겠다.. 응 미안 원댓 지울게..!
11시간 전
익인8
저 근데 삼촌이면... 모계야?ㅜ
부계면 작은아빠/큰아빠or백부숙부 아닌가...?
부계여야 할머니가 아실것같은데, (모계면 본인자식도 아니니 모르는게 당연)

11시간 전
글쓴이
다 할머니 아들들이야 작은아빠들 다 삼촌이라고 부름 우리집
11시간 전
익인6
아개너무해 ㅠ
11시간 전
익인7
하이고 속상했겠다…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ㅇㄴ 할아버지 얼굴도 모르는데...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 아니 그거 작은게 평생 한이라고...?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남익이야? 정작 작은 당사자인 아빠나 삼촌들 나는 별생각 없는데 왜 할머니가...ㅋㅋㅋ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ㅋㅋ 그래... 근데 작아도 아빠랑 삼촌들 다 결혼해서 잘만 삶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그래...ㅋㅋㅋㅋ 니가 무슨 작은게 엄청난 흠인거처럼 말해서 한소리임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ㅋㅋㅋ 뭘 자꾸 긁혔대

11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자격지심 없음 남익이면 모르겠는데 여익이면 크기 가지고 요소니 뭐니 왈가왈부할건 아니라고 생각함

10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뭘 물어보라는건지

10시간 전
익인9
아 진짜 싫다 위에 2차 가해 댓글 진짜 뭐임?
11시간 전
익인11
아…
11시간 전
익인11
웃기지도 않고 그냥 불쾌한데; 할머니 너무 뒤쳐지셨네
11시간 전
익인13
하아 진짜 어른들 저런말 하는거 넘 싫음 ㅠ 진짜든 아니든 아무리 가족이어도 선이 있는건데
11시간 전
익인14
아이고…쓰니 속상했겠다 사촌들도 그냥 모른척 좀 해주지 그걸 다 보고 있네 ㅠ
11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 모른척은커녕 막 웃어서 탈출하고싶었음
11시간 전
익인15
너는 외가 유전자라 엄청나다고 하지
11시간 전
익인17

11시간 전
익인18
가슴가지고 할머니가 저러면 진짜 개싫을듯
11시간 전
익인21
22그냥 맛있게 밥이나 잡수시지..
11시간 전
익인19
어른들 생각없이 하는 말 너무 싫음
11시간 전
익인20
와중에 진짜냐고 캐묻는 건 뭐야? 그것도 성희롱 아니야?
11시간 전
익인22
할모니....
11시간 전
익인23
너무하시네 진짜……
11시간 전
익인24
유전이지모
할머니가 좀 불만이 있으셨나보지모

11시간 전
글쓴이
아니 근데 그걸 사촌누나들 여동생들도 다 있는데 말씀하시는건 좀... 그리고 손자는 나 하나라 완전 저격이었음...
11시간 전
익인25
위 댓글 뭐임
11시간 전
익인25
진짜냐고 왜 물어 그것도 2차 가해야 성희롱이 얼마나 상처가 큰데...
11시간 전
익인26
와 위에댓글 진짜 너무하다
11시간 전
익인27
와 진짜 싫다…. 가족들도 지켜야할 선이 있지
11시간 전
익인28
오우... 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울듯
11시간 전
익인29
아이고.....할머니ㅠㅠ
11시간 전
익인30
너가 예민한거 아님ㅠㅠ 나였어도 기분나쁨
11시간 전
익인31
아이고...할머니......
11시간 전
익인32
개너무하고 어이없규 치사함ㅠ 완전 애기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나였으면 ㄹㅇ수치스러웠을듯ㅠ
11시간 전
글쓴이
뭐 고모들 작은엄마들이나 양보해서 사촌누나들까지는 그래도 나보다 어른 느낌이라 그나마 ㄱㅊ은데 두살 세살 어린 여동생들이 웃는게 개수치였음
11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넷사세 말고 ㄹㅇ 찐친 축의금 얼마야? 559 02.03 20:4244685 1
일상봉지불닭먹는 사람들은 진짜 맛알못 끝판왕임121 1:218958 0
일상나 절친 축의한거 오바라는데 이게왜?104 9:024717 0
메이플스토리여익들아 메이플하는 남자 어때?48 02.03 19:3813323 0
이성 사랑방너넨 데이트할 때 멋이 중요해 따뜻한 게 중요해...?^^..41 1:1512468 0
요즘 빕스 어때?? 02.03 23:52 12 0
나 패고인데 걍 패션 유튜버 코디 그대로 따라사는거 ㄱㅊ?11 02.03 23:52 38 0
아 심장이 좀 불편항 느낌 02.03 23:52 16 0
자살하고싶다2 02.03 23:52 39 0
내일 약속 취소하는거3 02.03 23:52 54 0
쉐딩 초보면 스틱이 쉬워 붓이 쉬워??2 02.03 23:52 21 0
크레오신티? 써본 사람 있어? 02.03 23:52 12 0
일부러 일부러 제발 ㅜㅜ6 02.03 23:52 101 0
월급 230 받는데 초록글에 있는 8개 전부 다 하면 사치스러운 거야?7 02.03 23:52 505 0
명품가방 샀는데 엄마한테 걸렸다4 02.03 23:52 34 0
내일부터 하루에 스쿼트 100개씩한다5 02.03 23:51 333 0
서울 대체 친구랑 어디서 놀아야 되는거임 32 02.03 23:51 370 0
처갓집 무뼈닭발 먹어본 익잇어??? 02.03 23:51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생일선물 이것저것 케이크까지 다해서5 02.03 23:51 107 0
ESTJ ESFJ 살면서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 뭐였어? 3 02.03 23:51 32 0
지흡 했는데 몸매 칭찬 받으면 2 02.03 23:51 23 0
부산익 있니 10 02.03 23:51 35 0
시원스쿨 서아쌤 토익? 들어본 사람? 02.03 23:51 13 0
식단 조절만 해도 살 빠져 ?!!5 02.03 23:51 26 0
나 40분동안 눈 감았는데 잠이 안와 2 02.03 23:51 1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