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내는게 그렇게 싫어…?왜? ㅋㅋㅋㅋㅋ큐

나는 사실 별생각 없거든 주변사람이 뭐해주고 생색내면 귀엽네 ㅋㅋ 인정받고 싶구나 하고 오구오구~~ 더 칭찬해주고 말거든 비위 맞춰주는데 돈드는거 아니니까?

1 친구 남친이 사랑꾼에 엄청 잘해주는데도…기념일때 선물사주거나, 평소에 데리러오고 이런거 생색내서 정떨어진다  하고

2 다른 친구는 아빠가 용돈줄때마다 생색내는게 빡쳐서 그냥 안줘도 된다고 했다그래서 ㅋㅋㅋ

어쨌든 생색이라는게 일단 나를 도와주거나 나를 위해 뭔가 해준거아니야…? 고맙지 않나? 뭔가 화나는 포인트가 궁금해… 자존심이 상하는건가?

[익인1]

생색도 기분나쁘게 하는 생색이 있으니까

[익인2]

내가 이거 해줬으니까 넌 나한테 고마워 해야 돼! 그리고 난 이런 것도 해주는 대단한 사람이야! < 이런 느낌임 나한테는

[익인3]

내 경우엔 1번은 괜찮은데 자꾸 몇번이나 생색내니 정떨어지더라고ㅋㅋ 머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여러번 하는거지 적당히좀 하지 이런마인드?

[익인4]

나도 본문이랑 똑같음 암튼 나한테 뭘 잘해줬잖음 ㅋㅋㅋㅋㅋ 그니까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