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다되어가는데 일을 알려줘도 시간맞춰 요청한일 하지도 못하고.
알려줘도 또 딴소리에 엑셀도 모르면 학원이나 인강이라도 보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제자리걸음.
일을 시키면 데드라인내에 못하니 다급해지면 다른사람들이 나눠서 하는일이 일상.
일을 실컷 알려주면 알겠다고 자신있게 고개끄덕여서 다시 되물으면 전혀모르고
진짜 맹~한게 무슨생각을 하고있는건지.
그저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 버티면 앞으로 나아가며 버텨야는거 아닐까.
그냥 내가 퇴사하고 싶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