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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2l
대기업 임원이었는데 은퇴하고 한동안 여행다니시다가 뱅기타기 힘들다고 집에 계셨거든 근데 좀이 쑤신다면서 아파트 경비라도 해야겠다고 한달 정도 하셨는데 아빠가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주민들이 무시하는 느낌 들어서 속상해ㅠ 강남인데 우리집도 같은 동네거든..ㅎ 노후대비도 충분히 되어있는데 걍 안했음 좋겠다ㅠ


 
익인1
경비원한테 왜그렇게 대하는지 모르겠음
좀 존중하면 안되나
몇몇이 진심 이것저것 시키더라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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