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내가 하는 얘기에는 멀리서 혼자 하하핳 하고 웃고있음 ... 저번에 커피랑 샌드위치 사서 주는거야 다같이 먹으라고 그래서 일부러 감사합미다 ~하면서 눈 마주치고 웃었더니 흫하핳 하면서 눈을 피함 .. 그래서 걍 마음 접어야하나 생각했거든
근데 !!‘ㅜㅜ 헷갈리는게 제3자한테 그 사람 얘기를 전해들어..그 사람이 너 얼굴이 작다더라, 근데 눈이 크다더라.. 웃음이 많더라.. 사람이 맑고 밝더라.. 하면서 거의 매일 다른 이야기를 전해듣는데 나 없는데서 내 얘기를 하나..? 싶고 왜 나한테는 직접적으로 물어보지않지 궁금하고.. ㅠㅠㅠㅠㅠ😭그리고 저번에는 심지어 술마시고 다른사람한테 나 몇살이냐고 계속 물어봤더라는거야 .. 아니 나한테 왜 안물어보지ㅠ ㅜㅜㅠ🥹뭘까... 그냥 인간적인 관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