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학생 때 화장실 구조 ㄹㅇ 이랬어

진짜 완벽하게 딱 저 구조랑 위치였어

그래서 여자애들 화장실 갈 때 고개 푹 숙이고 들어가고, 남자애들은 소변기랑 거의 하나가 된 것처럼 붙어서 볼일봄

학교 3년 다니면서 진짜 의도한거 아니고 최대한 눈알 피해서 굴렸는데도 한 네다섯명꺼는 봤음... 나뿐만이 아니고 내 친구들도 다 본 경험 있어...

물론 보여진 애들이 최대 피해자겠지만...

놀라운건 우리 졸업하는 해에 딱 시트지 붙이더라 ㅋㅋ

[익인1]

아니 왜저렇게 만든거

[글쓴이]

ㄹㅇ 이해안돼

[익인2]

헐 꼬치본거야? ㄷ,ㄷ

[글쓴이]

그렇지 뭐...

[익인2]

문이없거나 문이 뭐냐 위아래 뚫리고 가운데만 막아진 문도있었어 약간 나무문

[익인4]

와 저게 뭐냐😨

[익인5]

개싫다

[익인6]

저러면 수줍은 방관 증후군 때문에 오줌이 안나옴…

[익인7]

아무도 항의 안 한 게 대단한 걸..?

[익인8]

문이 투명??? 왜저렇게만든거지??

[글쓴이]

남녀 화장실 둘다 투명이었어 ㅋㅋㅋㅋ 졸업할때 시트지 붙임...

[익인9]

ㄹㅇ 저상태였다고..? 종이라도 붙였을것 같은데

[익인10]

와ㄷㄷ 구조 누가 저런식으로 했냐

[익인11]

아니 뭔 화장실에다가 투명문을 설치해.. 미쳤나봐 소변기 위치도 진짜 에바다 보통 좌변기 맞은편에 설치하던데

[익인12]

아니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구조임

[익인13]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