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 많이작은편이여서 나이먹을수록 키때문에 자신감꺾일때가 있더라고.
그래도 나름 열심히 살아서 연애도 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데, 노력해도 가끔 안되는것들때문에 시무룩해.
연애면에서는 취업전만해도 어려서 그런가 크게 어렵진않앗는데 20후반되고나서는 조금씩 조건이 쌓이니까 잘 안되더라.
그만큼 자신감도 떨어지고, 168정도만됐으면 할때가 많아.
돈도 영끌하면 수술할순있긴한데 굳이 해야하나싶기도 하면서 키하나때문에 인생전반에서 조금씩 불리햇던점들 생각많이나고..지금도 그렇고.
나이먹을수록 단점이 두드러지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