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네일 그만 뒀던 이유 생각났다

2년만에 젤네일 다시 했는데 

특유의 무겁고 답답함...미치겠다 한번 신경썼더니 다 뜯고싶어 디금 ㅠㅠ 하 오늘 했는데 

[익인1]

아고 안돼 넘 아깝자너,,

[글쓴이]

참아볼게..

[익인2]

좀만 참으면 익숙해진다아

[익인2]

난 물어뜯는 손 이었는데 5년동안 받은 지금은 안받으면 허전하고... 추웡..

[글쓴이]

ㅋㅋㅋㅋ추운게 왜케 기엽 ㅠ

[익인2]

젤이 너무 두꺼우면 쉽게뜯기는 수성폴리쉬나 아님 필오프베이스 젤 찾아봐 !!!!!

[익인3]

난 그 가만히 앉아있는 2시간이 너무 힘들어.. 마찬가지로 링겔 맞을때 옴짝달싹 못하는 그게 너무 고통스러워

[익인4]

나는 할때마다 손톱이 종잇장처럼 얇아져서 그만뒀엉ㅜㅜ

[익인10]

ㅜㅜ헉 나도
램프 구울때 아프더라구ㅠ

[익인5]

난 익숙해지니까 오히려 안했을때 더 이상함...

[익인6]

나는 귀 씻는게 너무 불편해서,, 귀에 기름 많아서 거품으로 문질문질해야되는데 개아프고 닦이지도 않아서 걍 몇번하다가 포기함

[익인7]

ㄹㅇ 너무 무겁고 갑갑함

[익인8]

그럼 무슨 네일 해?

[글쓴이]

나 목공 해서 한동안 네일 안했어 여행갈때나 기분 내고 싶을때만 일반네일 가끔 발라줌

[익인9]

난 현타와서 관둠 한달도못가는거에 7만원씩 내면서 기본티한장 살까말까 고민하고있더라ㅋㅋ 속눈썹펌은 그래도 두세달은 버티는데..ㅜ

[익인11]

나도 그래서 몇 년 하다가 그냥 요즘에는 팁 붙였다 떼 버림

[익인12]

무겁고답답하고 종잇장처럼 얇아지는것만 아니면 좋은데 ㅜ

[익인13]

그냥 매니큐어도 좋은거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