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랑 나랑 성향이 정반대.
상사는.남한테 싫은소리못하고 꼼꼼한 타입인데 그만큼 일이 늦어지고 굳이 이거까지..? 하는 느낌으로 꼼꼼히 일함
나는 빠릿빠릿하고 중요한거만 먼저 쳐내고 할말은 함. 근데 마이너 실수 종종 있음
근데 상사가 이 마이너한 실수를 극도로 싫어함. 다른팀원이었으면 발견도 못할 실수를.. 미치겠음..
근데 묘하게 나를.싫어하는게 너무 느껴지는데 극복해본사람..?
나.... 블로그에 힘든 얘기 썼었는데 계속 좋아요 눌러준 분 대학 때 교수님이었어 (긴글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