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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20l
한 5년전인가 대충 30명규모되는 중소 면접보러감.
3대1이였음. 
면접보는데 대충 분위기 좋게 흘러감.
가운데 앉은 사람이 한과장 부르라해서 과장이 들어옴.
갑자기 4:1되서 아 내 상급자 들어온거보니 합격인가? 생각함. 
그러고 김실장 들어오라해서 여기서부터 멘탈 나감.
점점 늘어가서 상무랑 이사까지 들어옴.
집갈때쯤 되니까 8:1되서 너덜너덜 집 감ㅋㅋㅋㅋㅋㅋ 

반전은 내 인생 가장 최악의 회사였음
급여 개짜고 인상 2프로, 상사들 전부 정병수준 히스테리 넘 심해서 공황+이명달고 2년만에 퇴사함
근데 퇴사할때도 한 달 내내 돌아가면서 1:1 면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뭣같은 회사였음
암튼 이 이후로 면접때 걍 집에 멘탈두고 출발함.


 
익인1
아니 뷔페도 아니고 뭘 계속 들어오는겨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뷔페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기절초풍하는줄 겨울이였는데 등땀샤워함
1개월 전
익인2
8대1? 채용과정부터 심상치 않긴 했다 ㅋㅋㅋㅋㅋ 그쪽 쳐다보지도 말고 행복하자 이제 ☺️☺️
1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환승이직이라 오후 7시에 봤음에도 온 직원들이 사무실에 있었어
면접과정 등등 진짜 뭣모를때라 그런 세세한 부분들 캐치 못한듯 ㅜ ㅜ
예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

1개월 전
익인3
이야 와ㅋㅋㅋㅋㅋㅋㅋㅋ뭔 면접을 저렇게 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진짜 그때도 지금도 어이가없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와…미챴다;
1개월 전
글쓴이
도랏어ㅋㅋㅋㅋ 그래도 저기 이후에 면접 쉬워짐..ㅎ 극한의 면접이였다
1개월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 썰도 웃기고 말하는 것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집에 꼭 뇌 두고 나가야지...
1개월 전
글쓴이
마자 뇌를 빼고 면접보면 편하긴하더랔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6
ㅋㅋㅋㅋ아 면접 오마카세인가 ㅋㅋㅋㅋㅋ 질문 뭐했는지도 궁금하닼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뭔 코스요리여 회전초밥이여..😠
1개월 전
익인7
나도 낼 2:1 면접이라 멘탈 이미 날아갔어..
1개월 전
익인8
8:1 면접은 난생 처음 들어본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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